“2032년 울산 제조업 노동력 6만 7천 명 부족”

입력 2025.02.17 (07:42) 수정 2025.02.1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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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년 울산 지역 제조업의 노동 인력이 6만 명 넘게 부족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철희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와 엄상민 경희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최근 펴낸 보고서를 보면 2032년이 되면 울산의 전체 노동 인력은 2만 8천 700여 명 부족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에서 인력 공급이 6만 7천 명 정도 부족할 것으로 전망했고, 정보통신업과 전문·과학기술 서비스업의 노동 인력은 각각 8천 800여 명과 5천 800여 명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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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2년 울산 제조업 노동력 6만 7천 명 부족”
    • 입력 2025-02-17 07:42:44
    • 수정2025-02-17 07:55:54
    뉴스광장(울산)
2032년 울산 지역 제조업의 노동 인력이 6만 명 넘게 부족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철희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와 엄상민 경희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최근 펴낸 보고서를 보면 2032년이 되면 울산의 전체 노동 인력은 2만 8천 700여 명 부족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에서 인력 공급이 6만 7천 명 정도 부족할 것으로 전망했고, 정보통신업과 전문·과학기술 서비스업의 노동 인력은 각각 8천 800여 명과 5천 800여 명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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