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원 통상차관보, 오늘 방미 ‘관세’ 논의…“협의 잘할 것”

입력 2025.02.17 (09:44) 수정 2025.02.1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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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가 오늘부터 21일까지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국 상무부와 무역대표부 등의 고위 당국자를 만날 예정입니다.

박 차관보는 미 정부의 관세 부과 방침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한국 측 입장을 전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차관보는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KBS 취재진과 만나 "상대국이 있어서 돌아와서 이야기하겠지만, 협의에 집중해서 다녀오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위급 통상 당국자가 워싱턴을 공식 방문하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뒤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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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원 통상차관보, 오늘 방미 ‘관세’ 논의…“협의 잘할 것”
    • 입력 2025-02-17 09:44:36
    • 수정2025-02-17 09: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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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가 오늘부터 21일까지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국 상무부와 무역대표부 등의 고위 당국자를 만날 예정입니다.

박 차관보는 미 정부의 관세 부과 방침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한국 측 입장을 전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차관보는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KBS 취재진과 만나 "상대국이 있어서 돌아와서 이야기하겠지만, 협의에 집중해서 다녀오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위급 통상 당국자가 워싱턴을 공식 방문하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뒤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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