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원 통상차관보, 오늘 방미…관세 등 논의
입력 2025.02.17 (12:15)
수정 2025.02.1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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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가 오늘부터 21일까지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국 상무부 등 고위 당국자와 무역·통상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 차관보는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KBS 취재진과 만나 '미국 측에 제안한 거래 내용이 있느냐'는 질문에 "협의를 잘하고 오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차관보는 미 정부의 관세 부과 방침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한국 측 입장을 전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 고위급 통상 당국자가 워싱턴을 공식 방문하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 차관보는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KBS 취재진과 만나 '미국 측에 제안한 거래 내용이 있느냐'는 질문에 "협의를 잘하고 오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차관보는 미 정부의 관세 부과 방침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한국 측 입장을 전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 고위급 통상 당국자가 워싱턴을 공식 방문하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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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원 통상차관보, 오늘 방미…관세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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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7 12:15:08
- 수정2025-02-17 12: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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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가 오늘부터 21일까지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국 상무부 등 고위 당국자와 무역·통상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 차관보는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KBS 취재진과 만나 '미국 측에 제안한 거래 내용이 있느냐'는 질문에 "협의를 잘하고 오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차관보는 미 정부의 관세 부과 방침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한국 측 입장을 전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 고위급 통상 당국자가 워싱턴을 공식 방문하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 차관보는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KBS 취재진과 만나 '미국 측에 제안한 거래 내용이 있느냐'는 질문에 "협의를 잘하고 오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차관보는 미 정부의 관세 부과 방침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한국 측 입장을 전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 고위급 통상 당국자가 워싱턴을 공식 방문하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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