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윤 대통령, 탄핵 변론 출석 의무 없어”
입력 2025.02.17 (14:04)
수정 2025.02.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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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오는 20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10차 변론기일에 윤 대통령 본인에 대한 출석 의무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천재현 헌법재판소 공보관은 오늘(17일) 오전 '윤 대통령이 불출석해도 재판이 진행되느냐?'는 질문에 "피청구인의 출석 의무는 없다"면서 "증인이 아니기 때문에, 출석 여부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 거로 보인다"고 답했습니다.
천 공보관은 "윤 대통령 측이 지난 14일에 10차 변론에 대한 기일 변경 신청서를 제출했다"면서도 "10차 변론기일에 대한 불출석 의견은 아직 문건으로 들어오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천재현 헌법재판소 공보관은 오늘(17일) 오전 '윤 대통령이 불출석해도 재판이 진행되느냐?'는 질문에 "피청구인의 출석 의무는 없다"면서 "증인이 아니기 때문에, 출석 여부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 거로 보인다"고 답했습니다.
천 공보관은 "윤 대통령 측이 지난 14일에 10차 변론에 대한 기일 변경 신청서를 제출했다"면서도 "10차 변론기일에 대한 불출석 의견은 아직 문건으로 들어오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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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재 “윤 대통령, 탄핵 변론 출석 의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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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7 1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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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오는 20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10차 변론기일에 윤 대통령 본인에 대한 출석 의무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천재현 헌법재판소 공보관은 오늘(17일) 오전 '윤 대통령이 불출석해도 재판이 진행되느냐?'는 질문에 "피청구인의 출석 의무는 없다"면서 "증인이 아니기 때문에, 출석 여부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 거로 보인다"고 답했습니다.
천 공보관은 "윤 대통령 측이 지난 14일에 10차 변론에 대한 기일 변경 신청서를 제출했다"면서도 "10차 변론기일에 대한 불출석 의견은 아직 문건으로 들어오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천재현 헌법재판소 공보관은 오늘(17일) 오전 '윤 대통령이 불출석해도 재판이 진행되느냐?'는 질문에 "피청구인의 출석 의무는 없다"면서 "증인이 아니기 때문에, 출석 여부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 거로 보인다"고 답했습니다.
천 공보관은 "윤 대통령 측이 지난 14일에 10차 변론에 대한 기일 변경 신청서를 제출했다"면서도 "10차 변론기일에 대한 불출석 의견은 아직 문건으로 들어오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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