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노래는 멈추지 않는다” 길원옥 할머니 별세…끝내 못 받은 위안부 사과 [이런뉴스]

입력 2025.02.17 (14:18) 수정 2025.02.17 (18: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가 향년 97세로 어제(16일) 별세했습니다.

길 할머니는 생전 노래를 벗 삼아 힘든 세월을 버텼다고 했는데요. 평생 염원이었던 일본 정부의 사과는 아직 받아내지 못했습니다.

길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가운데 생존자는 7명으로 줄었습니다.

길 할머니의 발자취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 노래는 멈추지 않는다” 길원옥 할머니 별세…끝내 못 받은 위안부 사과 [이런뉴스]
    • 입력 2025-02-17 14:18:37
    • 수정2025-02-17 18:07:38
    영상K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가 향년 97세로 어제(16일) 별세했습니다.

길 할머니는 생전 노래를 벗 삼아 힘든 세월을 버텼다고 했는데요. 평생 염원이었던 일본 정부의 사과는 아직 받아내지 못했습니다.

길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가운데 생존자는 7명으로 줄었습니다.

길 할머니의 발자취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