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근로소득세 세수, 법인세 육박
입력 2025.02.17 (19:17)
수정 2025.02.1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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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근로소득세 수입이 법인세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재위 소속 임광현 민주당 의원이 분석한 국세 세목별 비중 자료를 보면, 지난해 근로소득세 세수는 61조 원, 법인세는 62조 5천억 원으로 전체 국세에서 차지하는 비중 차이가 0.5% 포인트로 가장 작았습니다.
근로소득세 세수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법인세는 상대적으로 천천히 늘어난 결과로 올해는 처음으로 국세 비중이 역전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국회 기재위 소속 임광현 민주당 의원이 분석한 국세 세목별 비중 자료를 보면, 지난해 근로소득세 세수는 61조 원, 법인세는 62조 5천억 원으로 전체 국세에서 차지하는 비중 차이가 0.5% 포인트로 가장 작았습니다.
근로소득세 세수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법인세는 상대적으로 천천히 늘어난 결과로 올해는 처음으로 국세 비중이 역전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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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급쟁이’ 근로소득세 세수, 법인세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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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7 19:17:02
- 수정2025-02-17 19: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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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근로소득세 수입이 법인세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재위 소속 임광현 민주당 의원이 분석한 국세 세목별 비중 자료를 보면, 지난해 근로소득세 세수는 61조 원, 법인세는 62조 5천억 원으로 전체 국세에서 차지하는 비중 차이가 0.5% 포인트로 가장 작았습니다.
근로소득세 세수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법인세는 상대적으로 천천히 늘어난 결과로 올해는 처음으로 국세 비중이 역전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국회 기재위 소속 임광현 민주당 의원이 분석한 국세 세목별 비중 자료를 보면, 지난해 근로소득세 세수는 61조 원, 법인세는 62조 5천억 원으로 전체 국세에서 차지하는 비중 차이가 0.5% 포인트로 가장 작았습니다.
근로소득세 세수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법인세는 상대적으로 천천히 늘어난 결과로 올해는 처음으로 국세 비중이 역전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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