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조사 불가’ 의료진 소견에 대면조사 지연
입력 2025.02.17 (19:23)
수정 2025.02.1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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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다니던 학교에서 40대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고 김하늘 양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일주일째 가해 교사에 대한 대면 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응급 수술 후 회복 중인 가해 교사의 경우 진술을 거부하는 상황은 아니지만, 직접 조사가 불가능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대면 조사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가해 교사에 대한 수사와 별개로 학교 측의 관리가 적절했는지 여부를 확인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응급 수술 후 회복 중인 가해 교사의 경우 진술을 거부하는 상황은 아니지만, 직접 조사가 불가능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대면 조사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가해 교사에 대한 수사와 별개로 학교 측의 관리가 적절했는지 여부를 확인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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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조사 불가’ 의료진 소견에 대면조사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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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7 19:23:35
- 수정2025-02-17 19: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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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다니던 학교에서 40대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고 김하늘 양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일주일째 가해 교사에 대한 대면 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응급 수술 후 회복 중인 가해 교사의 경우 진술을 거부하는 상황은 아니지만, 직접 조사가 불가능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대면 조사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가해 교사에 대한 수사와 별개로 학교 측의 관리가 적절했는지 여부를 확인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응급 수술 후 회복 중인 가해 교사의 경우 진술을 거부하는 상황은 아니지만, 직접 조사가 불가능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대면 조사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가해 교사에 대한 수사와 별개로 학교 측의 관리가 적절했는지 여부를 확인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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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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