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희, 올해의 여자 복서 外 3건

입력 2005.12.29 (22:13)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자복싱 플라이급 세계 챔피언인 최신희가 올해의 여자 복서로 뽑혔습니다.
최신희는 한차례 챔피언 도전 실패를 극복하고 타이틀을 거머쥔 점때문에 국제여자복싱협회가 선정한 올해 최우수 복서로 선정됐습니다.

연세대학의 김기성이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6관왕에 올랐습니다.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김기성은 최다 득점과 베스트 포워드상 등 개인상 6개를 휩쓸었습니다.

북한 축구대표팀이 태국에서 열린 킹스컵 축구 풀리그 3차전에서 태국을 2대 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라트비아와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외국인 선수 숀 루니와 흥국생명의 신인 김연경이 기자단 투표에서 압도적인 표를 얻어 12월의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신희, 올해의 여자 복서 外 3건
    • 입력 2005-12-29 21:51:59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여자복싱 플라이급 세계 챔피언인 최신희가 올해의 여자 복서로 뽑혔습니다. 최신희는 한차례 챔피언 도전 실패를 극복하고 타이틀을 거머쥔 점때문에 국제여자복싱협회가 선정한 올해 최우수 복서로 선정됐습니다. 연세대학의 김기성이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6관왕에 올랐습니다.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김기성은 최다 득점과 베스트 포워드상 등 개인상 6개를 휩쓸었습니다. 북한 축구대표팀이 태국에서 열린 킹스컵 축구 풀리그 3차전에서 태국을 2대 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라트비아와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외국인 선수 숀 루니와 흥국생명의 신인 김연경이 기자단 투표에서 압도적인 표를 얻어 12월의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