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공항서 미 여객기 뒤집혀…“최소 8명 부상”
입력 2025.02.18 (06:19)
수정 2025.02.1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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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17일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착륙하던 여객기가 뒤집혀 최소 8명이 다쳤습니다.
로이터와 현지 언론은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출발한 델타항공 여객기가 활주로에서 뒤집히는 사고로 탑승객 가운데 최소 8명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피어슨 공항 측은 "비상 대응팀을 가동 중"이며 "모든 승객과 승무원의 상태가 확인됐다"고 SNS에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주말 토론토에는 많은 눈이 내렸고 공항 측은 "최대 22센티미터의 적설량을 기록해 밤새 제설 작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와 현지 언론은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출발한 델타항공 여객기가 활주로에서 뒤집히는 사고로 탑승객 가운데 최소 8명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피어슨 공항 측은 "비상 대응팀을 가동 중"이며 "모든 승객과 승무원의 상태가 확인됐다"고 SNS에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주말 토론토에는 많은 눈이 내렸고 공항 측은 "최대 22센티미터의 적설량을 기록해 밤새 제설 작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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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공항서 미 여객기 뒤집혀…“최소 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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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8 06:19:48
- 수정2025-02-18 06: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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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17일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착륙하던 여객기가 뒤집혀 최소 8명이 다쳤습니다.
로이터와 현지 언론은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출발한 델타항공 여객기가 활주로에서 뒤집히는 사고로 탑승객 가운데 최소 8명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피어슨 공항 측은 "비상 대응팀을 가동 중"이며 "모든 승객과 승무원의 상태가 확인됐다"고 SNS에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주말 토론토에는 많은 눈이 내렸고 공항 측은 "최대 22센티미터의 적설량을 기록해 밤새 제설 작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와 현지 언론은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출발한 델타항공 여객기가 활주로에서 뒤집히는 사고로 탑승객 가운데 최소 8명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피어슨 공항 측은 "비상 대응팀을 가동 중"이며 "모든 승객과 승무원의 상태가 확인됐다"고 SNS에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주말 토론토에는 많은 눈이 내렸고 공항 측은 "최대 22센티미터의 적설량을 기록해 밤새 제설 작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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