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중고 책 판매 사기 30대 구속
입력 2025.02.18 (07:47)
수정 2025.02.1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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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부경찰서는 중고 물품 거래사이트에 유아용 책을 판다는 글을 올린 뒤 돈만 받고 잠적한 3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유아용 책값을 먼저 주면 택배로 보내주겠다"며 속여 30여 명에게 4백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구속된 남성이 이전에도 비슷한 범행을 반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유아용 책값을 먼저 주면 택배로 보내주겠다"며 속여 30여 명에게 4백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구속된 남성이 이전에도 비슷한 범행을 반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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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용 중고 책 판매 사기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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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8 07:47:28
- 수정2025-02-18 07:58:32

울산 중부경찰서는 중고 물품 거래사이트에 유아용 책을 판다는 글을 올린 뒤 돈만 받고 잠적한 3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유아용 책값을 먼저 주면 택배로 보내주겠다"며 속여 30여 명에게 4백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구속된 남성이 이전에도 비슷한 범행을 반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유아용 책값을 먼저 주면 택배로 보내주겠다"며 속여 30여 명에게 4백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구속된 남성이 이전에도 비슷한 범행을 반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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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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