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무원들 급여 자투리 모아 청소년 자립 지원

입력 2025.02.18 (09:54) 수정 2025.02.1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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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공무원 급여 자투리로 모은 돈을 청소년 자립 지원금으로 후원합니다.

부산시는 매월 만 원 미만, 천 원 미만 등 정액 기부 형태로 급여 자투리를 모아 후원금 3천410만 원을 부산아동복지협회에 전달했습니다.

후원금은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하는 청소년 62명에게 자립지원금으로 1인당 55만원씩 지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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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공무원들 급여 자투리 모아 청소년 자립 지원
    • 입력 2025-02-18 09:54:36
    • 수정2025-02-18 11:09:13
    930뉴스(부산)
부산시가 공무원 급여 자투리로 모은 돈을 청소년 자립 지원금으로 후원합니다.

부산시는 매월 만 원 미만, 천 원 미만 등 정액 기부 형태로 급여 자투리를 모아 후원금 3천410만 원을 부산아동복지협회에 전달했습니다.

후원금은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하는 청소년 62명에게 자립지원금으로 1인당 55만원씩 지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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