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육아기 공무원’ 주 4일 출근제 시행

전북도청 내 8살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에 대한 주 4일 출근 제도를 본격 시행합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어제(17일) 간부회의에서 육아기에 놓인 공무원, 특히 여성 공무원이 주 1일 재택근무나 주 4일 근무시간 집약 등을 통해 주 4일 출근제를 적극 쓸 수 있도록 부서장이 적극 독려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북도는 대상 공무원 규모를 파악하는 한편, 자유롭게 주 4일 출근제를 쓸 수 있도록 권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