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이번 주 추위 계속…동쪽 대기 건조

입력 2025.02.18 (12:58) 수정 2025.02.18 (13: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눈이 녹는다는 절기 '우수'인 오늘, 오히려 추위가 더 강해졌습니다.

현재 강원 내륙 지역에는 한파 경보가,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1도에 그치겠고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아침에는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주 내내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지방에 이어 서울 동부와 경기 내륙, 충북에도 건조특보가 확대됐습니다.

전남 해안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과 광주 4도, 대구 5도, 부산 6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낮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후날씨 꿀팁] 이번 주 추위 계속…동쪽 대기 건조
    • 입력 2025-02-18 12:57:59
    • 수정2025-02-18 13:01:00
    뉴스 12
눈이 녹는다는 절기 '우수'인 오늘, 오히려 추위가 더 강해졌습니다.

현재 강원 내륙 지역에는 한파 경보가,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1도에 그치겠고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아침에는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주 내내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지방에 이어 서울 동부와 경기 내륙, 충북에도 건조특보가 확대됐습니다.

전남 해안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과 광주 4도, 대구 5도, 부산 6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낮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