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검찰, 국방부 국회협력단장 사무실·자택 압수수색

입력 2025.02.18 (14:36) 수정 2025.02.18 (14: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검찰이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국방부 국회협력단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오늘 서울 용산구 국방부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현재 참고인 신분으로 알려진 국방부 국회협력단장 양 모 준장의 자택과 사무실이 포함됐습니다.

검찰은 비상계엄 당시 국방부 국회협력단이 계엄군과 경찰의 국회 진입을 돕고 사전에 계엄에 관여했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특보] 검찰, 국방부 국회협력단장 사무실·자택 압수수색
    • 입력 2025-02-18 14:36:14
    • 수정2025-02-18 14:41:36
    뉴스2
검찰이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국방부 국회협력단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오늘 서울 용산구 국방부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현재 참고인 신분으로 알려진 국방부 국회협력단장 양 모 준장의 자택과 사무실이 포함됐습니다.

검찰은 비상계엄 당시 국방부 국회협력단이 계엄군과 경찰의 국회 진입을 돕고 사전에 계엄에 관여했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