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전세 사기 피해 지원 확대

입력 2025.02.18 (19:10) 수정 2025.02.1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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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전세 사기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전담반을 가동하고 보증금 반환 보증료와 주거비, 이사비 지원 등을 확대합니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전북도에 접수된 전세 사기 관련 민원은 모두 6백 16건이고, 이 가운데 69%인 379건이 피해 인정을 받았습니다.

시군별로는 전주 64%를 비롯해 군산 16, 완주 11, 익산 6%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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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 전세 사기 피해 지원 확대
    • 입력 2025-02-18 19:09:59
    • 수정2025-02-18 19:15:28
    뉴스7(전주)
전북도는 전세 사기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전담반을 가동하고 보증금 반환 보증료와 주거비, 이사비 지원 등을 확대합니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전북도에 접수된 전세 사기 관련 민원은 모두 6백 16건이고, 이 가운데 69%인 379건이 피해 인정을 받았습니다.

시군별로는 전주 64%를 비롯해 군산 16, 완주 11, 익산 6%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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