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측 “김용현이 왜 중과부적이라 했겠나…계엄 해제를 못 막은 것” [지금뉴스]
입력 2025.02.18 (19:13)
수정 2025.02.1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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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탄핵소추위원단 대리인인 김선휴 변호사는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해제 의결' 저지 시도 의혹과 관련해 "피청구인은 마치 원래부터 국회의원 출입이나 계엄 해제 의결을 막을 생각이 없었고 막지 않았기 때문에, 계엄 해제가 신속하게 의결되었던 것이라고 주장을 하지만 실제로는 병력 투입이 예상보다 늦어지게 된 다른 요인이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이 가능하게 하는 원인이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오늘(18일) 오후 윤 대통령 탄핵심판 9차 변론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신속한 병력 투입을 위해 병력의 헬기 수송을 계획하고 지시를 했는데, 승인이 30분 넘게 보류되면서 707 특임단의 국회 본청 투입이 지연되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변호사의 변론, 영상에 담았습니다.
김 변호사는 오늘(18일) 오후 윤 대통령 탄핵심판 9차 변론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신속한 병력 투입을 위해 병력의 헬기 수송을 계획하고 지시를 했는데, 승인이 30분 넘게 보류되면서 707 특임단의 국회 본청 투입이 지연되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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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측 “김용현이 왜 중과부적이라 했겠나…계엄 해제를 못 막은 것”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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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탄핵소추위원단 대리인인 김선휴 변호사는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해제 의결' 저지 시도 의혹과 관련해 "피청구인은 마치 원래부터 국회의원 출입이나 계엄 해제 의결을 막을 생각이 없었고 막지 않았기 때문에, 계엄 해제가 신속하게 의결되었던 것이라고 주장을 하지만 실제로는 병력 투입이 예상보다 늦어지게 된 다른 요인이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이 가능하게 하는 원인이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오늘(18일) 오후 윤 대통령 탄핵심판 9차 변론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신속한 병력 투입을 위해 병력의 헬기 수송을 계획하고 지시를 했는데, 승인이 30분 넘게 보류되면서 707 특임단의 국회 본청 투입이 지연되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변호사의 변론, 영상에 담았습니다.
김 변호사는 오늘(18일) 오후 윤 대통령 탄핵심판 9차 변론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신속한 병력 투입을 위해 병력의 헬기 수송을 계획하고 지시를 했는데, 승인이 30분 넘게 보류되면서 707 특임단의 국회 본청 투입이 지연되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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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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