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강릉] 강릉, 부산역 이용객 90% ‘동해선 이용 의사’ 외
입력 2025.02.18 (19:20)
수정 2025.02.1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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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이달(2월) 8일 부산역에서 179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90%인 161명이 동해선을 이용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잘 모르겠다거나 이용할 가능성이 낮은 이유로는 '운행 시간이 길어서'라는 답변이 가장 많아 상대적으로 빠른 KTX 도입 등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강원도·시군,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 확대
강원도가 올해 17억 8천여만 원을 들여 천 100만여 제곱미터 농경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 사업을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117개 농가의 신청을 받아 이달(2월)부터 마을 순회 파쇄단을 운영하는 등 시군별로 파쇄 지원 사업을 진행합니다.
강릉, 건강 관리사 파견 등 임신·출산 지원
강릉시가 올해 모자보건사업에 22억여 원을 투입해 임신과 출산 가정을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산모 회복과 신생아 양육 지원을 위해 건강 관리사를 파견하고, 출산 가정에 최대 50만 원을 지역 화폐로 지급합니다.
또, 만 2살 미만의 영아에는 기저귓값과 조제분유값을 최대 24개월 동안 지원하고, 난임 부부 시술비는 최대 110만 원까지 지급합니다.
삼척, 시민 영어 교육 지원 사업 확대
삼척 시민을 위한 영어 교육 지원 사업이 확대됩니다.
삼척시는 초·중·고 재학생 460여 명에게 8주 교육 과정의 원어민 화상영어 수업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이달(2월) 26일까지 제1기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삼척 청년센터는 청년층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토익과 영어 회화 등 교육 과정을 운영합니다.
반면 잘 모르겠다거나 이용할 가능성이 낮은 이유로는 '운행 시간이 길어서'라는 답변이 가장 많아 상대적으로 빠른 KTX 도입 등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강원도·시군,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 확대
강원도가 올해 17억 8천여만 원을 들여 천 100만여 제곱미터 농경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 사업을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117개 농가의 신청을 받아 이달(2월)부터 마을 순회 파쇄단을 운영하는 등 시군별로 파쇄 지원 사업을 진행합니다.
강릉, 건강 관리사 파견 등 임신·출산 지원
강릉시가 올해 모자보건사업에 22억여 원을 투입해 임신과 출산 가정을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산모 회복과 신생아 양육 지원을 위해 건강 관리사를 파견하고, 출산 가정에 최대 50만 원을 지역 화폐로 지급합니다.
또, 만 2살 미만의 영아에는 기저귓값과 조제분유값을 최대 24개월 동안 지원하고, 난임 부부 시술비는 최대 110만 원까지 지급합니다.
삼척, 시민 영어 교육 지원 사업 확대
삼척 시민을 위한 영어 교육 지원 사업이 확대됩니다.
삼척시는 초·중·고 재학생 460여 명에게 8주 교육 과정의 원어민 화상영어 수업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이달(2월) 26일까지 제1기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삼척 청년센터는 청년층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토익과 영어 회화 등 교육 과정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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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2-18 19:28:46

강릉시는 이달(2월) 8일 부산역에서 179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90%인 161명이 동해선을 이용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잘 모르겠다거나 이용할 가능성이 낮은 이유로는 '운행 시간이 길어서'라는 답변이 가장 많아 상대적으로 빠른 KTX 도입 등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강원도·시군,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 확대
강원도가 올해 17억 8천여만 원을 들여 천 100만여 제곱미터 농경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 사업을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117개 농가의 신청을 받아 이달(2월)부터 마을 순회 파쇄단을 운영하는 등 시군별로 파쇄 지원 사업을 진행합니다.
강릉, 건강 관리사 파견 등 임신·출산 지원
강릉시가 올해 모자보건사업에 22억여 원을 투입해 임신과 출산 가정을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산모 회복과 신생아 양육 지원을 위해 건강 관리사를 파견하고, 출산 가정에 최대 50만 원을 지역 화폐로 지급합니다.
또, 만 2살 미만의 영아에는 기저귓값과 조제분유값을 최대 24개월 동안 지원하고, 난임 부부 시술비는 최대 110만 원까지 지급합니다.
삼척, 시민 영어 교육 지원 사업 확대
삼척 시민을 위한 영어 교육 지원 사업이 확대됩니다.
삼척시는 초·중·고 재학생 460여 명에게 8주 교육 과정의 원어민 화상영어 수업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이달(2월) 26일까지 제1기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삼척 청년센터는 청년층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토익과 영어 회화 등 교육 과정을 운영합니다.
반면 잘 모르겠다거나 이용할 가능성이 낮은 이유로는 '운행 시간이 길어서'라는 답변이 가장 많아 상대적으로 빠른 KTX 도입 등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강원도·시군,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 확대
강원도가 올해 17억 8천여만 원을 들여 천 100만여 제곱미터 농경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 사업을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117개 농가의 신청을 받아 이달(2월)부터 마을 순회 파쇄단을 운영하는 등 시군별로 파쇄 지원 사업을 진행합니다.
강릉, 건강 관리사 파견 등 임신·출산 지원
강릉시가 올해 모자보건사업에 22억여 원을 투입해 임신과 출산 가정을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산모 회복과 신생아 양육 지원을 위해 건강 관리사를 파견하고, 출산 가정에 최대 50만 원을 지역 화폐로 지급합니다.
또, 만 2살 미만의 영아에는 기저귓값과 조제분유값을 최대 24개월 동안 지원하고, 난임 부부 시술비는 최대 110만 원까지 지급합니다.
삼척, 시민 영어 교육 지원 사업 확대
삼척 시민을 위한 영어 교육 지원 사업이 확대됩니다.
삼척시는 초·중·고 재학생 460여 명에게 8주 교육 과정의 원어민 화상영어 수업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이달(2월) 26일까지 제1기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삼척 청년센터는 청년층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토익과 영어 회화 등 교육 과정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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