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더불어민주당 올해 제주 의정활동 방향은?
입력 2025.02.18 (19:22)
수정 2025.02.18 (20: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올해 첫 도의회 임시회가 오늘부터 열흘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올해 첫 임시회에서는 올 한 해 도정과 교육행정의 주요 현안 업무 보고와 함께, 각종 조례안에 대한 심사도 예정돼 있는데요,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송영훈 원내대표 모시고 올해 민주당이 계획하고 있는 의정활동 방향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세요.
오늘 2025년 첫 회기가 시작됐습니다.
교섭단체 대표 연설도 하셨는데, 먼저 올해 중심을 둘 의정 활동 방향을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혼란스러운 정국이 제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민생 토론회를 통해 약속한 상급종합병원 지정 등 제주 각종 현안에 미칠 영향, 어떻게 보시는지요?
[앵커]
당장 행정체제개편이 안갯속입니다.
주민투표 논의 절차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데, 민선 9기가 출범하는 2026년 7월에 맞추는게 가능할까요?
[앵커]
행정체제 개편 관련해서는 제주시를 둘로 나누는 문제가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위성곤 의원이 발의한 3개시 법안과, 김한규 의원이 발의한 ‘제주시 쪼개기 방지’ 법안이 충돌하는 모양새이고, 지자체별 세수 격차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는데 어떻게 평가하세요?
[앵커]
제2공항도 현안이죠.
최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사고로 조류 충돌에 대한 예방책이 더 중요해졌는데, 제주도의 시간이라고 불리는 환경영향평가, 어떻게 진행되야 한다고 보세요?
[앵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여파로 환평을 앞두고 찬반 갈등은 또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의회 차원의 갈등 해소 방안,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앵커]
이번엔 민생 문제 좀 여쭤보죠.
설 민심을 들으셨을텐데, 지역 경제 여럽다는 말씀들 많이 하시죠.
하반기 의회는 민생의회를 표방하셨는데, 실물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어떤 정책 필요하다고 보세요?
[앵커]
지난해부터 제주 관광이 위기라는 소식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1월 관광객은 100만 명 선도 무너졌는데, 제주 관광의 위기 극복 대책은 뭐가 있을까요?
[앵커]
1차 산업은 제주 경제의 근본이죠.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레드향 열과 피해에다 벌마늘 현상 등 피해가 만만치 않습니다.
어떤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세요?
[앵커]
네, 올해도 도민들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민생을 챙기고 제주의 미래를 준비하는 의정 활동 부탁 드리겠습니다.
오늘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첫 도의회 임시회가 오늘부터 열흘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올해 첫 임시회에서는 올 한 해 도정과 교육행정의 주요 현안 업무 보고와 함께, 각종 조례안에 대한 심사도 예정돼 있는데요,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송영훈 원내대표 모시고 올해 민주당이 계획하고 있는 의정활동 방향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세요.
오늘 2025년 첫 회기가 시작됐습니다.
교섭단체 대표 연설도 하셨는데, 먼저 올해 중심을 둘 의정 활동 방향을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혼란스러운 정국이 제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민생 토론회를 통해 약속한 상급종합병원 지정 등 제주 각종 현안에 미칠 영향, 어떻게 보시는지요?
[앵커]
당장 행정체제개편이 안갯속입니다.
주민투표 논의 절차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데, 민선 9기가 출범하는 2026년 7월에 맞추는게 가능할까요?
[앵커]
행정체제 개편 관련해서는 제주시를 둘로 나누는 문제가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위성곤 의원이 발의한 3개시 법안과, 김한규 의원이 발의한 ‘제주시 쪼개기 방지’ 법안이 충돌하는 모양새이고, 지자체별 세수 격차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는데 어떻게 평가하세요?
[앵커]
제2공항도 현안이죠.
최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사고로 조류 충돌에 대한 예방책이 더 중요해졌는데, 제주도의 시간이라고 불리는 환경영향평가, 어떻게 진행되야 한다고 보세요?
[앵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여파로 환평을 앞두고 찬반 갈등은 또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의회 차원의 갈등 해소 방안,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앵커]
이번엔 민생 문제 좀 여쭤보죠.
설 민심을 들으셨을텐데, 지역 경제 여럽다는 말씀들 많이 하시죠.
하반기 의회는 민생의회를 표방하셨는데, 실물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어떤 정책 필요하다고 보세요?
[앵커]
지난해부터 제주 관광이 위기라는 소식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1월 관광객은 100만 명 선도 무너졌는데, 제주 관광의 위기 극복 대책은 뭐가 있을까요?
[앵커]
1차 산업은 제주 경제의 근본이죠.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레드향 열과 피해에다 벌마늘 현상 등 피해가 만만치 않습니다.
어떤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세요?
[앵커]
네, 올해도 도민들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민생을 챙기고 제주의 미래를 준비하는 의정 활동 부탁 드리겠습니다.
오늘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담] 더불어민주당 올해 제주 의정활동 방향은?
-
- 입력 2025-02-18 19:22:52
- 수정2025-02-18 20:00:55

[앵커]
올해 첫 도의회 임시회가 오늘부터 열흘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올해 첫 임시회에서는 올 한 해 도정과 교육행정의 주요 현안 업무 보고와 함께, 각종 조례안에 대한 심사도 예정돼 있는데요,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송영훈 원내대표 모시고 올해 민주당이 계획하고 있는 의정활동 방향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세요.
오늘 2025년 첫 회기가 시작됐습니다.
교섭단체 대표 연설도 하셨는데, 먼저 올해 중심을 둘 의정 활동 방향을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혼란스러운 정국이 제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민생 토론회를 통해 약속한 상급종합병원 지정 등 제주 각종 현안에 미칠 영향, 어떻게 보시는지요?
[앵커]
당장 행정체제개편이 안갯속입니다.
주민투표 논의 절차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데, 민선 9기가 출범하는 2026년 7월에 맞추는게 가능할까요?
[앵커]
행정체제 개편 관련해서는 제주시를 둘로 나누는 문제가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위성곤 의원이 발의한 3개시 법안과, 김한규 의원이 발의한 ‘제주시 쪼개기 방지’ 법안이 충돌하는 모양새이고, 지자체별 세수 격차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는데 어떻게 평가하세요?
[앵커]
제2공항도 현안이죠.
최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사고로 조류 충돌에 대한 예방책이 더 중요해졌는데, 제주도의 시간이라고 불리는 환경영향평가, 어떻게 진행되야 한다고 보세요?
[앵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여파로 환평을 앞두고 찬반 갈등은 또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의회 차원의 갈등 해소 방안,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앵커]
이번엔 민생 문제 좀 여쭤보죠.
설 민심을 들으셨을텐데, 지역 경제 여럽다는 말씀들 많이 하시죠.
하반기 의회는 민생의회를 표방하셨는데, 실물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어떤 정책 필요하다고 보세요?
[앵커]
지난해부터 제주 관광이 위기라는 소식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1월 관광객은 100만 명 선도 무너졌는데, 제주 관광의 위기 극복 대책은 뭐가 있을까요?
[앵커]
1차 산업은 제주 경제의 근본이죠.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레드향 열과 피해에다 벌마늘 현상 등 피해가 만만치 않습니다.
어떤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세요?
[앵커]
네, 올해도 도민들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민생을 챙기고 제주의 미래를 준비하는 의정 활동 부탁 드리겠습니다.
오늘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첫 도의회 임시회가 오늘부터 열흘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올해 첫 임시회에서는 올 한 해 도정과 교육행정의 주요 현안 업무 보고와 함께, 각종 조례안에 대한 심사도 예정돼 있는데요,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송영훈 원내대표 모시고 올해 민주당이 계획하고 있는 의정활동 방향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세요.
오늘 2025년 첫 회기가 시작됐습니다.
교섭단체 대표 연설도 하셨는데, 먼저 올해 중심을 둘 의정 활동 방향을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혼란스러운 정국이 제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민생 토론회를 통해 약속한 상급종합병원 지정 등 제주 각종 현안에 미칠 영향, 어떻게 보시는지요?
[앵커]
당장 행정체제개편이 안갯속입니다.
주민투표 논의 절차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데, 민선 9기가 출범하는 2026년 7월에 맞추는게 가능할까요?
[앵커]
행정체제 개편 관련해서는 제주시를 둘로 나누는 문제가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위성곤 의원이 발의한 3개시 법안과, 김한규 의원이 발의한 ‘제주시 쪼개기 방지’ 법안이 충돌하는 모양새이고, 지자체별 세수 격차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는데 어떻게 평가하세요?
[앵커]
제2공항도 현안이죠.
최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사고로 조류 충돌에 대한 예방책이 더 중요해졌는데, 제주도의 시간이라고 불리는 환경영향평가, 어떻게 진행되야 한다고 보세요?
[앵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여파로 환평을 앞두고 찬반 갈등은 또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의회 차원의 갈등 해소 방안,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앵커]
이번엔 민생 문제 좀 여쭤보죠.
설 민심을 들으셨을텐데, 지역 경제 여럽다는 말씀들 많이 하시죠.
하반기 의회는 민생의회를 표방하셨는데, 실물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어떤 정책 필요하다고 보세요?
[앵커]
지난해부터 제주 관광이 위기라는 소식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1월 관광객은 100만 명 선도 무너졌는데, 제주 관광의 위기 극복 대책은 뭐가 있을까요?
[앵커]
1차 산업은 제주 경제의 근본이죠.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레드향 열과 피해에다 벌마늘 현상 등 피해가 만만치 않습니다.
어떤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세요?
[앵커]
네, 올해도 도민들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민생을 챙기고 제주의 미래를 준비하는 의정 활동 부탁 드리겠습니다.
오늘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