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무주군 감사서 30건 적발 46명 처분
입력 2025.02.18 (21:38)
수정 2025.02.1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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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9월 실시한 무주군에 대한 종합 감사에서, 부적정 사례 30건을 적발해 공무원 46명을 징계하거나 훈계했습니다.
무주군은 2천19년부터 5년간 승진 임용과 근무 평정 등 인사 업무를 규정에 맞지 않게 처리하거나 지방하천 정비와 마을 진입도로 공사 등에서 불필요한 지출금을 회수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감사를 통해 무주군에 내려진 재정 상 처분은 9억여 원에 이릅니다.
무주군은 2천19년부터 5년간 승진 임용과 근무 평정 등 인사 업무를 규정에 맞지 않게 처리하거나 지방하천 정비와 마을 진입도로 공사 등에서 불필요한 지출금을 회수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감사를 통해 무주군에 내려진 재정 상 처분은 9억여 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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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무주군 감사서 30건 적발 46명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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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8 21:38:56
- 수정2025-02-18 21:42:47

전북도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9월 실시한 무주군에 대한 종합 감사에서, 부적정 사례 30건을 적발해 공무원 46명을 징계하거나 훈계했습니다.
무주군은 2천19년부터 5년간 승진 임용과 근무 평정 등 인사 업무를 규정에 맞지 않게 처리하거나 지방하천 정비와 마을 진입도로 공사 등에서 불필요한 지출금을 회수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감사를 통해 무주군에 내려진 재정 상 처분은 9억여 원에 이릅니다.
무주군은 2천19년부터 5년간 승진 임용과 근무 평정 등 인사 업무를 규정에 맞지 않게 처리하거나 지방하천 정비와 마을 진입도로 공사 등에서 불필요한 지출금을 회수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감사를 통해 무주군에 내려진 재정 상 처분은 9억여 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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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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