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데리고 자살 기도한 친모 구속영장 신청
입력 2025.02.18 (21:58)
수정 2025.02.1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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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는 지인과 공모해 자녀까지 데리고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40대 A 씨에 대해 아동학대 살해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6일, 차 안에서 빚 20억 원을 함께 떠안은 지인과 자살을 기도하면서 자녀 2명까지 살해하려 한 혐의입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6일, 차 안에서 빚 20억 원을 함께 떠안은 지인과 자살을 기도하면서 자녀 2명까지 살해하려 한 혐의입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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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 데리고 자살 기도한 친모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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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8 21:58:36
- 수정2025-02-18 22:00:48

보은경찰서는 지인과 공모해 자녀까지 데리고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40대 A 씨에 대해 아동학대 살해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6일, 차 안에서 빚 20억 원을 함께 떠안은 지인과 자살을 기도하면서 자녀 2명까지 살해하려 한 혐의입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6일, 차 안에서 빚 20억 원을 함께 떠안은 지인과 자살을 기도하면서 자녀 2명까지 살해하려 한 혐의입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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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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