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다세대주택서 불…사망 1명·부상 3명

입력 2025.02.19 (06:54) 수정 2025.02.19 (09: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서울 은평구 녹번동의 5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사망자는 불이 난 집에 살던 10대 여성이며, 가족인 40대 여성과 1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웃 주민 1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5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70여 명과 차량 20여 대를 투입해 불을 45분 만에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은평구 다세대주택서 불…사망 1명·부상 3명
    • 입력 2025-02-19 06:54:33
    • 수정2025-02-19 09:16:44
    사회
어젯밤 10시 반쯤 서울 은평구 녹번동의 5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사망자는 불이 난 집에 살던 10대 여성이며, 가족인 40대 여성과 1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웃 주민 1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5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70여 명과 차량 20여 대를 투입해 불을 45분 만에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