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BMW 등 37개 차종 7만 6천 대 자발적 리콜
입력 2025.02.19 (08:04)
수정 2025.02.1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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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늘(19일) 기아와 비엠더블유코리아,르노코리아. 테슬라코리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5개 사가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37개 차종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7만 6천여 대를 자발적 시정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아 니로 등 2개 차종 3만 5천여 대는 전기 배선 설계 오류로 동승석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는 등 탑승자의 상해 발생 가능성이 있어 오는 2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비엠더블유 528i 등 28개 차종 2만 4천여 대 냉각수 펌프 배선 커넥터 내 수분 유입에 따른 단락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어 내일(2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르노 ARKANA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 8천여 대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제어장치와 변압기 소프트웨어 오류로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어 내일(2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테슬라 모델 Y 7천7백 대는 전자식 파워 어시스트 스티어링 소프트웨어 오류로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어 오는 2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재규어랜드로버 디펜더 110P300 등 4개 차종 6백 대는 터치스크린 관련 소프트웨어 오류로 후방카메라 화면이 스크린에 표시되지 않아 오는 2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자기 차량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 리콜센터(www.car.go.kr)에서 차량번호와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토교통부 제공]
기아 니로 등 2개 차종 3만 5천여 대는 전기 배선 설계 오류로 동승석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는 등 탑승자의 상해 발생 가능성이 있어 오는 2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비엠더블유 528i 등 28개 차종 2만 4천여 대 냉각수 펌프 배선 커넥터 내 수분 유입에 따른 단락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어 내일(2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르노 ARKANA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 8천여 대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제어장치와 변압기 소프트웨어 오류로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어 내일(2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테슬라 모델 Y 7천7백 대는 전자식 파워 어시스트 스티어링 소프트웨어 오류로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어 오는 2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재규어랜드로버 디펜더 110P300 등 4개 차종 6백 대는 터치스크린 관련 소프트웨어 오류로 후방카메라 화면이 스크린에 표시되지 않아 오는 2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자기 차량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 리콜센터(www.car.go.kr)에서 차량번호와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토교통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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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BMW 등 37개 차종 7만 6천 대 자발적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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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늘(19일) 기아와 비엠더블유코리아,르노코리아. 테슬라코리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5개 사가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37개 차종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7만 6천여 대를 자발적 시정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아 니로 등 2개 차종 3만 5천여 대는 전기 배선 설계 오류로 동승석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는 등 탑승자의 상해 발생 가능성이 있어 오는 2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비엠더블유 528i 등 28개 차종 2만 4천여 대 냉각수 펌프 배선 커넥터 내 수분 유입에 따른 단락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어 내일(2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르노 ARKANA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 8천여 대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제어장치와 변압기 소프트웨어 오류로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어 내일(2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테슬라 모델 Y 7천7백 대는 전자식 파워 어시스트 스티어링 소프트웨어 오류로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어 오는 2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재규어랜드로버 디펜더 110P300 등 4개 차종 6백 대는 터치스크린 관련 소프트웨어 오류로 후방카메라 화면이 스크린에 표시되지 않아 오는 2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자기 차량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 리콜센터(www.car.go.kr)에서 차량번호와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토교통부 제공]
기아 니로 등 2개 차종 3만 5천여 대는 전기 배선 설계 오류로 동승석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는 등 탑승자의 상해 발생 가능성이 있어 오는 2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비엠더블유 528i 등 28개 차종 2만 4천여 대 냉각수 펌프 배선 커넥터 내 수분 유입에 따른 단락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어 내일(2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르노 ARKANA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 8천여 대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제어장치와 변압기 소프트웨어 오류로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어 내일(2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테슬라 모델 Y 7천7백 대는 전자식 파워 어시스트 스티어링 소프트웨어 오류로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어 오는 2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재규어랜드로버 디펜더 110P300 등 4개 차종 6백 대는 터치스크린 관련 소프트웨어 오류로 후방카메라 화면이 스크린에 표시되지 않아 오는 2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자기 차량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 리콜센터(www.car.go.kr)에서 차량번호와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토교통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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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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