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학업중단 학생 618명…예방 정책 강화

입력 2025.02.19 (10:51) 수정 2025.02.19 (13: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학업 중단 예방 기본계획에 따라 도내 모든 학교에 학업중단예방위원회를 운영해 학생 관리와 교육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학업 중단 징후가 보이거나 의사를 밝힌 학생은 최대 7주까지 진로 체험과 상담 기회가 제공되고 초등학교 12곳을 선정해 학교 적응력 향상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지난해 기준 도내 학업 중단 학생은 618명으로 해외 출국 다음으로 학교 부적응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도내 학업중단 학생 618명…예방 정책 강화
    • 입력 2025-02-19 10:51:25
    • 수정2025-02-19 13:14:18
    930뉴스(제주)
제주도교육청은 학업 중단 예방 기본계획에 따라 도내 모든 학교에 학업중단예방위원회를 운영해 학생 관리와 교육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학업 중단 징후가 보이거나 의사를 밝힌 학생은 최대 7주까지 진로 체험과 상담 기회가 제공되고 초등학교 12곳을 선정해 학교 적응력 향상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지난해 기준 도내 학업 중단 학생은 618명으로 해외 출국 다음으로 학교 부적응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