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고 김하늘 양 사망 사건 관련 대전시교육청 2주간 감사 진행

입력 2025.02.19 (13:53) 수정 2025.02.1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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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고 김하늘 양 사망 사건과 관련해 대전시교육청 등을 상대로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교육부 감사관실은 지난 17일부터 대전시교육청과 서부교육지원청, 고 김하늘 양이 재학했던 학교를 상대로 현장 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는 오는 28일까지 2주 동안 10여 명을 투입해 가해 교사의 휴·복직 승인 과정과 폭력적 행동에 대한 사전 인지 여부와 이후 분리 조치가 적절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전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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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고 김하늘 양 사망 사건 관련 대전시교육청 2주간 감사 진행
    • 입력 2025-02-19 13:53:53
    • 수정2025-02-19 13:58:22
    사회
교육부가 고 김하늘 양 사망 사건과 관련해 대전시교육청 등을 상대로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교육부 감사관실은 지난 17일부터 대전시교육청과 서부교육지원청, 고 김하늘 양이 재학했던 학교를 상대로 현장 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는 오는 28일까지 2주 동안 10여 명을 투입해 가해 교사의 휴·복직 승인 과정과 폭력적 행동에 대한 사전 인지 여부와 이후 분리 조치가 적절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전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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