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의 한 폴리염화비닐(PVC) 필터 제조 업체에서 폭발 사고가 나 내부에 있던 7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19일) 낮 12시 55분쯤 시흥시 정왕동의 5층짜리 PVC 필터 제조 업체 2층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근무 중 폭발이 일어났고 자체진화 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폭발로 인해 전신 2도 화상을 입은 근로자 7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불길이 확산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작업장에서 헥산을 취급하던 중 폭발이 발생했다"는 업체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19일) 낮 12시 55분쯤 시흥시 정왕동의 5층짜리 PVC 필터 제조 업체 2층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근무 중 폭발이 일어났고 자체진화 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폭발로 인해 전신 2도 화상을 입은 근로자 7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불길이 확산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작업장에서 헥산을 취급하던 중 폭발이 발생했다"는 업체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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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시흥 PVC 제조 업체서 폭발 사고…7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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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9 15:12:31
경기 시흥시의 한 폴리염화비닐(PVC) 필터 제조 업체에서 폭발 사고가 나 내부에 있던 7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19일) 낮 12시 55분쯤 시흥시 정왕동의 5층짜리 PVC 필터 제조 업체 2층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근무 중 폭발이 일어났고 자체진화 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폭발로 인해 전신 2도 화상을 입은 근로자 7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불길이 확산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작업장에서 헥산을 취급하던 중 폭발이 발생했다"는 업체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19일) 낮 12시 55분쯤 시흥시 정왕동의 5층짜리 PVC 필터 제조 업체 2층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근무 중 폭발이 일어났고 자체진화 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폭발로 인해 전신 2도 화상을 입은 근로자 7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불길이 확산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작업장에서 헥산을 취급하던 중 폭발이 발생했다"는 업체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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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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