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이게 대체 몇 명이야?”…인도 경찰도 놀란 현장

입력 2025.02.19 (15:35) 수정 2025.02.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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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삼륜차 '툭툭'은 인도의 대중적인 교통수단 가운데 하난데요.

이 툭툭에 인도 경찰이 놀랄 정도로 많은 사람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대체 몇 명이나 타고 있었던 건지, 지금 확인해 보시죠.

멈춰 선 툭툭에서 내리는 사람들, 누군가 이들의 숫자를 세기도 합니다.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에서 지난주 토요일 촬영된 모습입니다.

사람이 너무 많이 탑승하고 있는 것 같아, 현지 경찰이 멈춰 세워 단속에 나선 건데요.

최대 탑승 인원이 3명인 툭툭에서 내린 사람들은 열아홉 명에 달했다고 합니다.

운전자는 과적 혐의로 1000루피, 우리 돈 약 만 6천 원의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인도에선 이렇게 툭툭에 많은 인원을 태우는 일이 심심치 않게 벌어지곤 하는데요.

2년 전엔 무려 27명이 한 대에 타고 있다 적발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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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2-19 15: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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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륜차 '툭툭'은 인도의 대중적인 교통수단 가운데 하난데요.

이 툭툭에 인도 경찰이 놀랄 정도로 많은 사람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대체 몇 명이나 타고 있었던 건지, 지금 확인해 보시죠.

멈춰 선 툭툭에서 내리는 사람들, 누군가 이들의 숫자를 세기도 합니다.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에서 지난주 토요일 촬영된 모습입니다.

사람이 너무 많이 탑승하고 있는 것 같아, 현지 경찰이 멈춰 세워 단속에 나선 건데요.

최대 탑승 인원이 3명인 툭툭에서 내린 사람들은 열아홉 명에 달했다고 합니다.

운전자는 과적 혐의로 1000루피, 우리 돈 약 만 6천 원의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인도에선 이렇게 툭툭에 많은 인원을 태우는 일이 심심치 않게 벌어지곤 하는데요.

2년 전엔 무려 27명이 한 대에 타고 있다 적발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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