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나는 사기꾼 명태균에 여론조작 당한 피해자”
입력 2025.02.19 (16:40)
수정 2025.02.19 (16: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명태균 의혹’과 관련해 “나는 지난 대선 경선 때 명태균 사기꾼에 의해 여론조작을 당한 피해자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시장은 오늘(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를 다른 사람과 묶어서 ‘명태균 리스트’가 리스크라고 쓰는 언론들은 각성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언론이 막연한 소문이나 사기꾼들의 거짓 주장에 놀아나 허위 기사를 만든다면 그건 찌라시 언론이나 할 짓”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내 아들이 명태균에게 속아 감사 문자를 보낸 게 도대체 무슨 죄가 되고 무엇이 비난받을 일이냐”고 반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홍준표 시장은 오늘(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를 다른 사람과 묶어서 ‘명태균 리스트’가 리스크라고 쓰는 언론들은 각성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언론이 막연한 소문이나 사기꾼들의 거짓 주장에 놀아나 허위 기사를 만든다면 그건 찌라시 언론이나 할 짓”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내 아들이 명태균에게 속아 감사 문자를 보낸 게 도대체 무슨 죄가 되고 무엇이 비난받을 일이냐”고 반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홍준표 “나는 사기꾼 명태균에 여론조작 당한 피해자”
-
- 입력 2025-02-19 16:40:41
- 수정2025-02-19 16:51:13

홍준표 대구시장은 ‘명태균 의혹’과 관련해 “나는 지난 대선 경선 때 명태균 사기꾼에 의해 여론조작을 당한 피해자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시장은 오늘(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를 다른 사람과 묶어서 ‘명태균 리스트’가 리스크라고 쓰는 언론들은 각성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언론이 막연한 소문이나 사기꾼들의 거짓 주장에 놀아나 허위 기사를 만든다면 그건 찌라시 언론이나 할 짓”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내 아들이 명태균에게 속아 감사 문자를 보낸 게 도대체 무슨 죄가 되고 무엇이 비난받을 일이냐”고 반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홍준표 시장은 오늘(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를 다른 사람과 묶어서 ‘명태균 리스트’가 리스크라고 쓰는 언론들은 각성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언론이 막연한 소문이나 사기꾼들의 거짓 주장에 놀아나 허위 기사를 만든다면 그건 찌라시 언론이나 할 짓”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내 아들이 명태균에게 속아 감사 문자를 보낸 게 도대체 무슨 죄가 되고 무엇이 비난받을 일이냐”고 반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이윤우 기자 yw@kbs.co.kr
이윤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