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골드 연합훈련, 태국서 25일 시작…한미 등 7개국 주축
입력 2025.02.19 (16:46)
수정 2025.02.1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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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열리는 연례 다국적 연합 훈련인 '코브라 골드'가 오는 25일부터 열립니다.
19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주태국 미국대사관은 2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코브라 골드 2025' 훈련이 진행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미국대사관은 코브라 골드는 인도·태평양 지역 최대 연합 훈련이라며 "미국과 태국의 오랜 동맹의 상징이자 다른 참가국과의 강력한 협력 관계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미국과 태국 외에 한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까지 7개국이 참여합니다.
또 중국, 인도, 호주 등은 인도주의적 지원 활동 등에 부분적으로 참가합니다.
미국 측은 올해 훈련에 직접 참여하거나 참관국으로 함께 하는 국가가 약 30개국이라고 전했습니다.
미국은 병력 약 3,200명을 파견합니다.
올해 훈련은 참가국의 합동 작전 수행 역량 향상, 대규모 자연재해와 사이버 안보 위협에 대한 대응 강화 등을 주요 목표로 합니다.
코브라 골드 연합 훈련은 태국과 미국이 1982년 처음 개최한 동남아 최대 규모의 연합 훈련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19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주태국 미국대사관은 2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코브라 골드 2025' 훈련이 진행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미국대사관은 코브라 골드는 인도·태평양 지역 최대 연합 훈련이라며 "미국과 태국의 오랜 동맹의 상징이자 다른 참가국과의 강력한 협력 관계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미국과 태국 외에 한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까지 7개국이 참여합니다.
또 중국, 인도, 호주 등은 인도주의적 지원 활동 등에 부분적으로 참가합니다.
미국 측은 올해 훈련에 직접 참여하거나 참관국으로 함께 하는 국가가 약 30개국이라고 전했습니다.
미국은 병력 약 3,200명을 파견합니다.
올해 훈련은 참가국의 합동 작전 수행 역량 향상, 대규모 자연재해와 사이버 안보 위협에 대한 대응 강화 등을 주요 목표로 합니다.
코브라 골드 연합 훈련은 태국과 미국이 1982년 처음 개최한 동남아 최대 규모의 연합 훈련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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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9 16:46:09
- 수정2025-02-19 16: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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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열리는 연례 다국적 연합 훈련인 '코브라 골드'가 오는 25일부터 열립니다.
19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주태국 미국대사관은 2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코브라 골드 2025' 훈련이 진행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미국대사관은 코브라 골드는 인도·태평양 지역 최대 연합 훈련이라며 "미국과 태국의 오랜 동맹의 상징이자 다른 참가국과의 강력한 협력 관계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미국과 태국 외에 한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까지 7개국이 참여합니다.
또 중국, 인도, 호주 등은 인도주의적 지원 활동 등에 부분적으로 참가합니다.
미국 측은 올해 훈련에 직접 참여하거나 참관국으로 함께 하는 국가가 약 30개국이라고 전했습니다.
미국은 병력 약 3,200명을 파견합니다.
올해 훈련은 참가국의 합동 작전 수행 역량 향상, 대규모 자연재해와 사이버 안보 위협에 대한 대응 강화 등을 주요 목표로 합니다.
코브라 골드 연합 훈련은 태국과 미국이 1982년 처음 개최한 동남아 최대 규모의 연합 훈련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19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주태국 미국대사관은 2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코브라 골드 2025' 훈련이 진행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미국대사관은 코브라 골드는 인도·태평양 지역 최대 연합 훈련이라며 "미국과 태국의 오랜 동맹의 상징이자 다른 참가국과의 강력한 협력 관계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미국과 태국 외에 한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까지 7개국이 참여합니다.
또 중국, 인도, 호주 등은 인도주의적 지원 활동 등에 부분적으로 참가합니다.
미국 측은 올해 훈련에 직접 참여하거나 참관국으로 함께 하는 국가가 약 30개국이라고 전했습니다.
미국은 병력 약 3,200명을 파견합니다.
올해 훈련은 참가국의 합동 작전 수행 역량 향상, 대규모 자연재해와 사이버 안보 위협에 대한 대응 강화 등을 주요 목표로 합니다.
코브라 골드 연합 훈련은 태국과 미국이 1982년 처음 개최한 동남아 최대 규모의 연합 훈련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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