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동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결과 당연히 승복할 것” [현장영상]

입력 2025.02.19 (17:10) 수정 2025.02.1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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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측 변호인을 맡고 있는 석동현 변호사가 "탄핵심판 결과에 윤석열 대통령이 당연히 승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석동현 변호사는 오늘(19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이 위헌·위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석 변호사는 "탄핵심판 절차의 납득할 수 없는 위법, 불공정한 진행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며 "피청구인 대통령의 진술과 입장을 밝힐 기회를 제한하는 문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적법성에 대한 의문이 계속될 경우, 탄핵심판 결과에 승복 못할 수도 있는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석 변호사는 "승복을 안 하든가, 못하는 경우의 수는 생각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헌재 결과에 대해서 대통령이 당연히, 당연히 승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그러한 결정이 최대한 공정하게, 적법하게 진행되길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석동현 변호사의 기자회견 발언,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촬영기자: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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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2-19 18: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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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측 변호인을 맡고 있는 석동현 변호사가 "탄핵심판 결과에 윤석열 대통령이 당연히 승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석동현 변호사는 오늘(19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이 위헌·위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석 변호사는 "탄핵심판 절차의 납득할 수 없는 위법, 불공정한 진행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며 "피청구인 대통령의 진술과 입장을 밝힐 기회를 제한하는 문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적법성에 대한 의문이 계속될 경우, 탄핵심판 결과에 승복 못할 수도 있는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석 변호사는 "승복을 안 하든가, 못하는 경우의 수는 생각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헌재 결과에 대해서 대통령이 당연히, 당연히 승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그러한 결정이 최대한 공정하게, 적법하게 진행되길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석동현 변호사의 기자회견 발언,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촬영기자: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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