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민주당이 중도보수라면 국민의힘과 합당하자”
입력 2025.02.19 (18:36)
수정 2025.02.1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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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중도보수’ 발언과 관련해 “민주당이 중도보수라면 국민의힘과 합당을 하자”고 말했습니다.
성 의원은 오늘(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듣고도 믿기 어려운 얘기를 하셨다길래 그 진심을 알고 싶어 한 말씀 드린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성 의원은 “이 대표님 스스로 반도체 특별법에 주52시간제 적용 제외 조항을 넣으려다 당내 여론에 밀려 접었다”면서 “전 국민 25만 원 지원금을 추진하고, 기업들의 우려에도 노란봉투법을 밀어붙인 민주당의 정체성을 중도보수라고 주장하는 이 대표님의 발언을 믿을 국민이 어디 있겠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확정도 되지 않은 조기 대선 때문에 조급한 이 대표님의 마음은 이해한다”며 “초조할수록 정도를 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성 의원은 오늘(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듣고도 믿기 어려운 얘기를 하셨다길래 그 진심을 알고 싶어 한 말씀 드린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성 의원은 “이 대표님 스스로 반도체 특별법에 주52시간제 적용 제외 조항을 넣으려다 당내 여론에 밀려 접었다”면서 “전 국민 25만 원 지원금을 추진하고, 기업들의 우려에도 노란봉투법을 밀어붙인 민주당의 정체성을 중도보수라고 주장하는 이 대표님의 발언을 믿을 국민이 어디 있겠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확정도 되지 않은 조기 대선 때문에 조급한 이 대표님의 마음은 이해한다”며 “초조할수록 정도를 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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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일종 “민주당이 중도보수라면 국민의힘과 합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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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중도보수’ 발언과 관련해 “민주당이 중도보수라면 국민의힘과 합당을 하자”고 말했습니다.
성 의원은 오늘(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듣고도 믿기 어려운 얘기를 하셨다길래 그 진심을 알고 싶어 한 말씀 드린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성 의원은 “이 대표님 스스로 반도체 특별법에 주52시간제 적용 제외 조항을 넣으려다 당내 여론에 밀려 접었다”면서 “전 국민 25만 원 지원금을 추진하고, 기업들의 우려에도 노란봉투법을 밀어붙인 민주당의 정체성을 중도보수라고 주장하는 이 대표님의 발언을 믿을 국민이 어디 있겠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확정도 되지 않은 조기 대선 때문에 조급한 이 대표님의 마음은 이해한다”며 “초조할수록 정도를 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성 의원은 오늘(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듣고도 믿기 어려운 얘기를 하셨다길래 그 진심을 알고 싶어 한 말씀 드린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성 의원은 “이 대표님 스스로 반도체 특별법에 주52시간제 적용 제외 조항을 넣으려다 당내 여론에 밀려 접었다”면서 “전 국민 25만 원 지원금을 추진하고, 기업들의 우려에도 노란봉투법을 밀어붙인 민주당의 정체성을 중도보수라고 주장하는 이 대표님의 발언을 믿을 국민이 어디 있겠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확정도 되지 않은 조기 대선 때문에 조급한 이 대표님의 마음은 이해한다”며 “초조할수록 정도를 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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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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