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국민의힘, 올해 중점 의정 활동 방향은?
입력 2025.02.19 (19:14)
수정 2025.02.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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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첫 도의회 임시회가 시작됐습니다.
오늘부터 각 상임위원회 별로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와 현안에 대한 질의가 있을 예정인데요,
어제 송영훈 민주당 원내대표에 이어 오늘은 이정엽 국민의힘 도의회 원내대표 모시고, 올해 주요 의정 활동 방향에 대해 말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먼저 어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지난 3년 오영훈 도정에 대한 평가를 내리셨는데, 잘 하고 있다고 보세요?
아니면 아쉽다는 쪽이세요?
[앵커]
그렇다면 지난 3년, 오영훈 도정에 대한 아쉬움을 바탕으로, 국민의힘에서는 올해 어떤 방향으로 의정 활동을 계획하고 계세요?
[앵커]
비상 계엄과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혼란스러운 정국이 제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민생 토론회를 통해 약속한 상급종합병원 지정 등 제주 각종 현안에 미칠 영향, 어떻게 보시는지요?
[앵커]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은 행정체제개편이죠.
어제 오영훈 지사는 의회에서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흔들림없이 나가겠다고 다시 한 번 의지를 밝혔는데, 주민투표 논의 절차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은 상황에서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앵커]
행정체제 개편 관련해서는 제주시를 둘로 나누는 문제가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위성곤 의원이 발의한 3개시 법안과, 김한규 의원이 발의한 이른바 ‘제주시 쪼개기 방지’ 법안이 충돌하는 모양새인데 어떻게 평가하세요?
[앵커]
이번에는 제2공항 문제를 살펴 보겠습니다.
정부의 기본계획이 고시가 됐고 환경영향평가 초기 절차가 진행중인데, 최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사고로 조류 충돌에 대한 예방책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제주도의 시간이라고 불리는 환경영향평가, 어떻게 진행되야 한다고 보세요?
[앵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여파로 환평을 앞두고 도민 찬반 갈등은 또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의회 차원의 갈등 해소 방안,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앵커]
이번엔 민생 문제 좀 여쭤보죠.
설 민심을 들으셨을텐데, 지역 경제 여렵다는 말씀들 많이 하시죠.
오영훈 지사도 조기 추경을 하겠다고 언급했는데, 실물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어떤 정책 필요하다고 보세요?
[앵커]
지난해부터 제주 관광이 위기라는 소식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1월 관광객은 100만 명 선도 무너졌는데, 제주 관광의 위기 극복 대책은 뭐가 있을까요?
[앵커]
네, 국민의힘 도당에서도 도민들의 삶이 조금 더 나아지는데 힘을 보태주시고, 남은 회기 동안에도 도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 충실히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올해 첫 도의회 임시회가 시작됐습니다.
오늘부터 각 상임위원회 별로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와 현안에 대한 질의가 있을 예정인데요,
어제 송영훈 민주당 원내대표에 이어 오늘은 이정엽 국민의힘 도의회 원내대표 모시고, 올해 주요 의정 활동 방향에 대해 말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먼저 어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지난 3년 오영훈 도정에 대한 평가를 내리셨는데, 잘 하고 있다고 보세요?
아니면 아쉽다는 쪽이세요?
[앵커]
그렇다면 지난 3년, 오영훈 도정에 대한 아쉬움을 바탕으로, 국민의힘에서는 올해 어떤 방향으로 의정 활동을 계획하고 계세요?
[앵커]
비상 계엄과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혼란스러운 정국이 제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민생 토론회를 통해 약속한 상급종합병원 지정 등 제주 각종 현안에 미칠 영향, 어떻게 보시는지요?
[앵커]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은 행정체제개편이죠.
어제 오영훈 지사는 의회에서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흔들림없이 나가겠다고 다시 한 번 의지를 밝혔는데, 주민투표 논의 절차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은 상황에서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앵커]
행정체제 개편 관련해서는 제주시를 둘로 나누는 문제가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위성곤 의원이 발의한 3개시 법안과, 김한규 의원이 발의한 이른바 ‘제주시 쪼개기 방지’ 법안이 충돌하는 모양새인데 어떻게 평가하세요?
[앵커]
이번에는 제2공항 문제를 살펴 보겠습니다.
정부의 기본계획이 고시가 됐고 환경영향평가 초기 절차가 진행중인데, 최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사고로 조류 충돌에 대한 예방책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제주도의 시간이라고 불리는 환경영향평가, 어떻게 진행되야 한다고 보세요?
[앵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여파로 환평을 앞두고 도민 찬반 갈등은 또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의회 차원의 갈등 해소 방안,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앵커]
이번엔 민생 문제 좀 여쭤보죠.
설 민심을 들으셨을텐데, 지역 경제 여렵다는 말씀들 많이 하시죠.
오영훈 지사도 조기 추경을 하겠다고 언급했는데, 실물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어떤 정책 필요하다고 보세요?
[앵커]
지난해부터 제주 관광이 위기라는 소식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1월 관광객은 100만 명 선도 무너졌는데, 제주 관광의 위기 극복 대책은 뭐가 있을까요?
[앵커]
네, 국민의힘 도당에서도 도민들의 삶이 조금 더 나아지는데 힘을 보태주시고, 남은 회기 동안에도 도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 충실히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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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첫 도의회 임시회가 시작됐습니다.
오늘부터 각 상임위원회 별로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와 현안에 대한 질의가 있을 예정인데요,
어제 송영훈 민주당 원내대표에 이어 오늘은 이정엽 국민의힘 도의회 원내대표 모시고, 올해 주요 의정 활동 방향에 대해 말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먼저 어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지난 3년 오영훈 도정에 대한 평가를 내리셨는데, 잘 하고 있다고 보세요?
아니면 아쉽다는 쪽이세요?
[앵커]
그렇다면 지난 3년, 오영훈 도정에 대한 아쉬움을 바탕으로, 국민의힘에서는 올해 어떤 방향으로 의정 활동을 계획하고 계세요?
[앵커]
비상 계엄과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혼란스러운 정국이 제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민생 토론회를 통해 약속한 상급종합병원 지정 등 제주 각종 현안에 미칠 영향, 어떻게 보시는지요?
[앵커]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은 행정체제개편이죠.
어제 오영훈 지사는 의회에서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흔들림없이 나가겠다고 다시 한 번 의지를 밝혔는데, 주민투표 논의 절차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은 상황에서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앵커]
행정체제 개편 관련해서는 제주시를 둘로 나누는 문제가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위성곤 의원이 발의한 3개시 법안과, 김한규 의원이 발의한 이른바 ‘제주시 쪼개기 방지’ 법안이 충돌하는 모양새인데 어떻게 평가하세요?
[앵커]
이번에는 제2공항 문제를 살펴 보겠습니다.
정부의 기본계획이 고시가 됐고 환경영향평가 초기 절차가 진행중인데, 최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사고로 조류 충돌에 대한 예방책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제주도의 시간이라고 불리는 환경영향평가, 어떻게 진행되야 한다고 보세요?
[앵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여파로 환평을 앞두고 도민 찬반 갈등은 또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의회 차원의 갈등 해소 방안,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앵커]
이번엔 민생 문제 좀 여쭤보죠.
설 민심을 들으셨을텐데, 지역 경제 여렵다는 말씀들 많이 하시죠.
오영훈 지사도 조기 추경을 하겠다고 언급했는데, 실물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어떤 정책 필요하다고 보세요?
[앵커]
지난해부터 제주 관광이 위기라는 소식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1월 관광객은 100만 명 선도 무너졌는데, 제주 관광의 위기 극복 대책은 뭐가 있을까요?
[앵커]
네, 국민의힘 도당에서도 도민들의 삶이 조금 더 나아지는데 힘을 보태주시고, 남은 회기 동안에도 도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 충실히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올해 첫 도의회 임시회가 시작됐습니다.
오늘부터 각 상임위원회 별로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와 현안에 대한 질의가 있을 예정인데요,
어제 송영훈 민주당 원내대표에 이어 오늘은 이정엽 국민의힘 도의회 원내대표 모시고, 올해 주요 의정 활동 방향에 대해 말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먼저 어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지난 3년 오영훈 도정에 대한 평가를 내리셨는데, 잘 하고 있다고 보세요?
아니면 아쉽다는 쪽이세요?
[앵커]
그렇다면 지난 3년, 오영훈 도정에 대한 아쉬움을 바탕으로, 국민의힘에서는 올해 어떤 방향으로 의정 활동을 계획하고 계세요?
[앵커]
비상 계엄과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혼란스러운 정국이 제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민생 토론회를 통해 약속한 상급종합병원 지정 등 제주 각종 현안에 미칠 영향, 어떻게 보시는지요?
[앵커]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은 행정체제개편이죠.
어제 오영훈 지사는 의회에서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흔들림없이 나가겠다고 다시 한 번 의지를 밝혔는데, 주민투표 논의 절차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은 상황에서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앵커]
행정체제 개편 관련해서는 제주시를 둘로 나누는 문제가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위성곤 의원이 발의한 3개시 법안과, 김한규 의원이 발의한 이른바 ‘제주시 쪼개기 방지’ 법안이 충돌하는 모양새인데 어떻게 평가하세요?
[앵커]
이번에는 제2공항 문제를 살펴 보겠습니다.
정부의 기본계획이 고시가 됐고 환경영향평가 초기 절차가 진행중인데, 최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사고로 조류 충돌에 대한 예방책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제주도의 시간이라고 불리는 환경영향평가, 어떻게 진행되야 한다고 보세요?
[앵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여파로 환평을 앞두고 도민 찬반 갈등은 또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의회 차원의 갈등 해소 방안,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앵커]
이번엔 민생 문제 좀 여쭤보죠.
설 민심을 들으셨을텐데, 지역 경제 여렵다는 말씀들 많이 하시죠.
오영훈 지사도 조기 추경을 하겠다고 언급했는데, 실물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어떤 정책 필요하다고 보세요?
[앵커]
지난해부터 제주 관광이 위기라는 소식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1월 관광객은 100만 명 선도 무너졌는데, 제주 관광의 위기 극복 대책은 뭐가 있을까요?
[앵커]
네, 국민의힘 도당에서도 도민들의 삶이 조금 더 나아지는데 힘을 보태주시고, 남은 회기 동안에도 도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 충실히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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