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입력 2025.02.19 (19:57) 수정 2025.02.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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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주대 졸업식장에서는 수많은 청년들이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졸업생들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았는데요.

여전히 높은 취업 문턱, 불안한 일자리 현실 앞에서 청년들은 희망보다 걱정을 먼저 떠올립니다.

그런데 여기, 다른 풍경이 하나 있습니다.

도청 고위직 자녀가 공개채용 과정을 거지 않고 공공기관의 일반직으로 전환된 사례가 감사를 통해 오늘 드러난 건데요,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나는 탈제주 행렬이 무색하게, 같은 청년이어도 기회의 무게는 달랐습니다.

오늘, 공정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됩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 까집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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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제주 클로징]
    • 입력 2025-02-19 19:57:24
    • 수정2025-02-19 20:10:47
    뉴스7(제주)
오늘 제주대 졸업식장에서는 수많은 청년들이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졸업생들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았는데요.

여전히 높은 취업 문턱, 불안한 일자리 현실 앞에서 청년들은 희망보다 걱정을 먼저 떠올립니다.

그런데 여기, 다른 풍경이 하나 있습니다.

도청 고위직 자녀가 공개채용 과정을 거지 않고 공공기관의 일반직으로 전환된 사례가 감사를 통해 오늘 드러난 건데요,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나는 탈제주 행렬이 무색하게, 같은 청년이어도 기회의 무게는 달랐습니다.

오늘, 공정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됩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 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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