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5.02.19 (23:22) 수정 2025.02.1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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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경기 광명시 상가주택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전 7시 32분쯤 경기 광명시의 3층짜리 상가주택에서 화염과 연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불은 2층 세대 주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2층에 거주하던 70대 남성 1명이 숨졌고, 출동한 소방대가 옥상 등에서 2명을 구조했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중입니다.

새벽 1시 42분 쯤 충북 음성군의 자동차 특장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두시간 반만에 자동차 정비동을 모두 태우고 1억 2천만원 가량의 재산 피해를 낸 뒤 꺼졌습니다.

현장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4명은 무사히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소방당국은 배전반 부근에서 불꽃이 튀는걸 봤다는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오후 2시 43분쯤 충남 서천군 마량포구에서 승용차 한대가 바다로 돌진해 추락했습니다.

운전자는 스스로 빠져나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동승자 한명은 차량과 함께 수면으로 가라앉아 약 다섯시간만에 구조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차량을 인양해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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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 상가주택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전 7시 32분쯤 경기 광명시의 3층짜리 상가주택에서 화염과 연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불은 2층 세대 주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2층에 거주하던 70대 남성 1명이 숨졌고, 출동한 소방대가 옥상 등에서 2명을 구조했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중입니다.

새벽 1시 42분 쯤 충북 음성군의 자동차 특장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두시간 반만에 자동차 정비동을 모두 태우고 1억 2천만원 가량의 재산 피해를 낸 뒤 꺼졌습니다.

현장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4명은 무사히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소방당국은 배전반 부근에서 불꽃이 튀는걸 봤다는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오후 2시 43분쯤 충남 서천군 마량포구에서 승용차 한대가 바다로 돌진해 추락했습니다.

운전자는 스스로 빠져나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동승자 한명은 차량과 함께 수면으로 가라앉아 약 다섯시간만에 구조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차량을 인양해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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