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 “곽종근 전 사령관 비화폰 수거한 적 없다”

입력 2025.02.19 (23:35) 수정 2025.02.1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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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경호처가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이 쓰던 비화폰을 수거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호처는 오늘(19일) 언론 공지를 통해 “곽종근 전 사령관의 비화폰을 회수한 사실이 결코 없음을 명백히 밝힌다”며 “사실과 다른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일부 언론은 비상계엄 이후인 지난해 12월 6일 곽 전 사령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전화를 받지 않자, 경호처가 다음 날 곽 전 사령관의 비화폰을 수거해 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경호처 홈페이지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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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호처 “곽종근 전 사령관 비화폰 수거한 적 없다”
    • 입력 2025-02-19 23:35:13
    • 수정2025-02-19 23:46:22
    정치
대통령경호처가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이 쓰던 비화폰을 수거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호처는 오늘(19일) 언론 공지를 통해 “곽종근 전 사령관의 비화폰을 회수한 사실이 결코 없음을 명백히 밝힌다”며 “사실과 다른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일부 언론은 비상계엄 이후인 지난해 12월 6일 곽 전 사령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전화를 받지 않자, 경호처가 다음 날 곽 전 사령관의 비화폰을 수거해 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경호처 홈페이지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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