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여 년간 유휴부지였던 서울시 은평구 국립보건원 부지에 대해, 서울시가 개발을 위한 절차를 시작합니다.
서울시는 오늘(20일) "국립보건원 부지 매각을 위한 공고를 시작,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매각 대상지는 48,000.1㎡ 규모로, 매각 예정 가격은 4,545억 원입니다.
서울시는 오는 4월 10일까지 입찰서를 접수해 2027년 착공에 돌입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특히 개발 시 일자리 창출 시설 비중에 따라 공공기여를 최대 50%까지 완화하고, 상한 용적률 인센티브를 추가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매수자가 소유권이전등기 후 1년 내 착공하지 않거나 사업 포기 등의 경우 소유권을 환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서울시는 민간 개발을 통해 디지털미디어, 영상 등 창조산업 특화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는“국립보건원 부지에 미래 일자리 기업을 유치하고, 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공공기여는 기업 활동 지원에 재투자해 기업하기 좋은 서북권을 새롭게 탄생시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0일) "국립보건원 부지 매각을 위한 공고를 시작,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매각 대상지는 48,000.1㎡ 규모로, 매각 예정 가격은 4,545억 원입니다.
서울시는 오는 4월 10일까지 입찰서를 접수해 2027년 착공에 돌입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특히 개발 시 일자리 창출 시설 비중에 따라 공공기여를 최대 50%까지 완화하고, 상한 용적률 인센티브를 추가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매수자가 소유권이전등기 후 1년 내 착공하지 않거나 사업 포기 등의 경우 소유권을 환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서울시는 민간 개발을 통해 디지털미디어, 영상 등 창조산업 특화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는“국립보건원 부지에 미래 일자리 기업을 유치하고, 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공공기여는 기업 활동 지원에 재투자해 기업하기 좋은 서북권을 새롭게 탄생시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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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은평구 국립보건원 부지 매각 절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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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0 06:00:35

20여 년간 유휴부지였던 서울시 은평구 국립보건원 부지에 대해, 서울시가 개발을 위한 절차를 시작합니다.
서울시는 오늘(20일) "국립보건원 부지 매각을 위한 공고를 시작,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매각 대상지는 48,000.1㎡ 규모로, 매각 예정 가격은 4,545억 원입니다.
서울시는 오는 4월 10일까지 입찰서를 접수해 2027년 착공에 돌입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특히 개발 시 일자리 창출 시설 비중에 따라 공공기여를 최대 50%까지 완화하고, 상한 용적률 인센티브를 추가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매수자가 소유권이전등기 후 1년 내 착공하지 않거나 사업 포기 등의 경우 소유권을 환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서울시는 민간 개발을 통해 디지털미디어, 영상 등 창조산업 특화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는“국립보건원 부지에 미래 일자리 기업을 유치하고, 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공공기여는 기업 활동 지원에 재투자해 기업하기 좋은 서북권을 새롭게 탄생시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0일) "국립보건원 부지 매각을 위한 공고를 시작,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매각 대상지는 48,000.1㎡ 규모로, 매각 예정 가격은 4,545억 원입니다.
서울시는 오는 4월 10일까지 입찰서를 접수해 2027년 착공에 돌입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특히 개발 시 일자리 창출 시설 비중에 따라 공공기여를 최대 50%까지 완화하고, 상한 용적률 인센티브를 추가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매수자가 소유권이전등기 후 1년 내 착공하지 않거나 사업 포기 등의 경우 소유권을 환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서울시는 민간 개발을 통해 디지털미디어, 영상 등 창조산업 특화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는“국립보건원 부지에 미래 일자리 기업을 유치하고, 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공공기여는 기업 활동 지원에 재투자해 기업하기 좋은 서북권을 새롭게 탄생시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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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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