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 2025 ‘무장애 관광지’ 선정
입력 2025.02.20 (08:00)
수정 2025.02.2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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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가 누구나 불편 없이 관광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로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5년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 신규 권역으로 경기도 파주시를 선정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무장애 관광지'는 장애인이나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관광 취약 계층도 불편 없이 교통, 숙박, 식음·쇼핑 시설, 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관광지를 의미합니다.
문체부는 파주시의 경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운정중앙역 개통으로 광역 교통망이 강화됐고, 평화관광·임진각 등 관광자원을 보유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파주시는 이에 따라 정부 지원을 받아 임진각과 '디엠지 평화관광', 헤이리 예술마을 등을 중심으로 무장애 관광 특화권역을 조성하게 됩니다.
또, GTX-운정중앙역에서부터 통일동산 관광특구, 임진각 관광지, 도라전망대와 제3땅굴 등 주요 관광지 간 연계성을 강화하는 사업도 추진됩니다.
문체부는 앞서 지난 2022년 강원도 강릉시를, 2024년에는 울산광역시를 무장애 관광지로 선정했습니다.
대상지로 선정되면 3년 동안 국비와 지방비 최대 80억 원을 지원받아 관광 접근성과 편의성 개선 사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5년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 신규 권역으로 경기도 파주시를 선정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무장애 관광지'는 장애인이나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관광 취약 계층도 불편 없이 교통, 숙박, 식음·쇼핑 시설, 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관광지를 의미합니다.
문체부는 파주시의 경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운정중앙역 개통으로 광역 교통망이 강화됐고, 평화관광·임진각 등 관광자원을 보유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파주시는 이에 따라 정부 지원을 받아 임진각과 '디엠지 평화관광', 헤이리 예술마을 등을 중심으로 무장애 관광 특화권역을 조성하게 됩니다.
또, GTX-운정중앙역에서부터 통일동산 관광특구, 임진각 관광지, 도라전망대와 제3땅굴 등 주요 관광지 간 연계성을 강화하는 사업도 추진됩니다.
문체부는 앞서 지난 2022년 강원도 강릉시를, 2024년에는 울산광역시를 무장애 관광지로 선정했습니다.
대상지로 선정되면 3년 동안 국비와 지방비 최대 80억 원을 지원받아 관광 접근성과 편의성 개선 사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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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파주시 2025 ‘무장애 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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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0 08:00:09
- 수정2025-02-20 08:03:04

경기도 파주시가 누구나 불편 없이 관광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로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5년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 신규 권역으로 경기도 파주시를 선정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무장애 관광지'는 장애인이나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관광 취약 계층도 불편 없이 교통, 숙박, 식음·쇼핑 시설, 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관광지를 의미합니다.
문체부는 파주시의 경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운정중앙역 개통으로 광역 교통망이 강화됐고, 평화관광·임진각 등 관광자원을 보유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파주시는 이에 따라 정부 지원을 받아 임진각과 '디엠지 평화관광', 헤이리 예술마을 등을 중심으로 무장애 관광 특화권역을 조성하게 됩니다.
또, GTX-운정중앙역에서부터 통일동산 관광특구, 임진각 관광지, 도라전망대와 제3땅굴 등 주요 관광지 간 연계성을 강화하는 사업도 추진됩니다.
문체부는 앞서 지난 2022년 강원도 강릉시를, 2024년에는 울산광역시를 무장애 관광지로 선정했습니다.
대상지로 선정되면 3년 동안 국비와 지방비 최대 80억 원을 지원받아 관광 접근성과 편의성 개선 사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5년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 신규 권역으로 경기도 파주시를 선정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무장애 관광지'는 장애인이나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관광 취약 계층도 불편 없이 교통, 숙박, 식음·쇼핑 시설, 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관광지를 의미합니다.
문체부는 파주시의 경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운정중앙역 개통으로 광역 교통망이 강화됐고, 평화관광·임진각 등 관광자원을 보유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파주시는 이에 따라 정부 지원을 받아 임진각과 '디엠지 평화관광', 헤이리 예술마을 등을 중심으로 무장애 관광 특화권역을 조성하게 됩니다.
또, GTX-운정중앙역에서부터 통일동산 관광특구, 임진각 관광지, 도라전망대와 제3땅굴 등 주요 관광지 간 연계성을 강화하는 사업도 추진됩니다.
문체부는 앞서 지난 2022년 강원도 강릉시를, 2024년에는 울산광역시를 무장애 관광지로 선정했습니다.
대상지로 선정되면 3년 동안 국비와 지방비 최대 80억 원을 지원받아 관광 접근성과 편의성 개선 사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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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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