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미분양 아파트 매입…“건설 경기 활성화 의문”
입력 2025.02.20 (08:19)
수정 2025.02.2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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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토지주택공사를 통해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3천 가구를 사들이는 등 지역 건설경기 보완 방안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매입 물량이 전체 미분양 가구의 20퍼센트가 안 되는 데다, 전북지역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4백여 가구 가운데 몇 가구가 대상에 포함될지도 의문입니다.
미분양 아파트 매입에 중점을 둔 정부 대책이 지역 건설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지 회의적인 시각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매입 물량이 전체 미분양 가구의 20퍼센트가 안 되는 데다, 전북지역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4백여 가구 가운데 몇 가구가 대상에 포함될지도 의문입니다.
미분양 아파트 매입에 중점을 둔 정부 대책이 지역 건설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지 회의적인 시각이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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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미분양 아파트 매입…“건설 경기 활성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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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0 08: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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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토지주택공사를 통해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3천 가구를 사들이는 등 지역 건설경기 보완 방안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매입 물량이 전체 미분양 가구의 20퍼센트가 안 되는 데다, 전북지역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4백여 가구 가운데 몇 가구가 대상에 포함될지도 의문입니다.
미분양 아파트 매입에 중점을 둔 정부 대책이 지역 건설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지 회의적인 시각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매입 물량이 전체 미분양 가구의 20퍼센트가 안 되는 데다, 전북지역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4백여 가구 가운데 몇 가구가 대상에 포함될지도 의문입니다.
미분양 아파트 매입에 중점을 둔 정부 대책이 지역 건설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지 회의적인 시각이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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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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