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남한강서 바지선에 불…다친 사람 없어

입력 2025.02.20 (08:27) 수정 2025.02.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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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9일) 10시 40분쯤 경기 양평군 남한강에 정박해 있던 바지선에서 불이 나 1시간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명이 대피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바지선 4동이 모두 불에 탔고, 가재도구와 배 두 대가 부분 소실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급격한 연소 확대 우려가 있다고 보고 한때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해 불길을 잡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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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 남한강서 바지선에 불…다친 사람 없어
    • 입력 2025-02-20 08:27:54
    • 수정2025-02-20 08:30:59
    사회
어젯밤(19일) 10시 40분쯤 경기 양평군 남한강에 정박해 있던 바지선에서 불이 나 1시간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명이 대피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바지선 4동이 모두 불에 탔고, 가재도구와 배 두 대가 부분 소실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급격한 연소 확대 우려가 있다고 보고 한때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해 불길을 잡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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