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까지 중소기업 AI 활용률 50%로 높이고 글로벌 AI 유니콘 육성”
입력 2025.02.20 (14:58)
수정 2025.02.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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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2027년까지 중소기업 AI 활용률을 50%까지 높이고 글로벌 AI 유니콘 5개사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중기부는 오늘(20일) 최상목 권한대행 주재 제3차 국가인공지능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AI 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AI 활용·확산 방안’을 내놨습니다.
중기부는 우선 분야별 AI 스타트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 간 협력 방식의 AI모델 개발을 지원해 제조, 금융 등 분야별 AI서비스 공급 스타트업을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제조 AI전문기업 100개를 지정해 기업당 최대 100억 원 규모의 융자·보증 등 자금, 인력, 판로 확대를 집중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스타트업이 개발한 AI서비스 수요 창출 지원을 위해 민관협력 이노베이션 사업 등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협업해 특정 산업 문제해결에 특화된 분야별 AI서비스를 개발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AI 스타트업 지원 강화를 위해선 올해 융자, 보증 등 중소기업 신규 유동성 공급총량(9조8000억원)의 60%인 5조7000억원을 AI·반도체 등 혁신성장 분야에 집중 지원합니다.
2027년까지 정부, 민간 자금 등 약 3조 원 규모의 AI 펀드를 조성·운용해 AI스타트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신규 예산(3,301억원)의 50% 이상을 AI 등 전략기술 분야에 투자·공급합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딥시크가 준 충격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잘할 수 있는 특화 AI 서비스 분야에 집중해 AI 국가대표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AI 기술과 시장 선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기부는 오늘(20일) 최상목 권한대행 주재 제3차 국가인공지능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AI 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AI 활용·확산 방안’을 내놨습니다.
중기부는 우선 분야별 AI 스타트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 간 협력 방식의 AI모델 개발을 지원해 제조, 금융 등 분야별 AI서비스 공급 스타트업을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제조 AI전문기업 100개를 지정해 기업당 최대 100억 원 규모의 융자·보증 등 자금, 인력, 판로 확대를 집중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스타트업이 개발한 AI서비스 수요 창출 지원을 위해 민관협력 이노베이션 사업 등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협업해 특정 산업 문제해결에 특화된 분야별 AI서비스를 개발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AI 스타트업 지원 강화를 위해선 올해 융자, 보증 등 중소기업 신규 유동성 공급총량(9조8000억원)의 60%인 5조7000억원을 AI·반도체 등 혁신성장 분야에 집중 지원합니다.
2027년까지 정부, 민간 자금 등 약 3조 원 규모의 AI 펀드를 조성·운용해 AI스타트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신규 예산(3,301억원)의 50% 이상을 AI 등 전략기술 분야에 투자·공급합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딥시크가 준 충격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잘할 수 있는 특화 AI 서비스 분야에 집중해 AI 국가대표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AI 기술과 시장 선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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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년까지 중소기업 AI 활용률 50%로 높이고 글로벌 AI 유니콘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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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0 14:58:18
- 수정2025-02-20 15: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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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2027년까지 중소기업 AI 활용률을 50%까지 높이고 글로벌 AI 유니콘 5개사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중기부는 오늘(20일) 최상목 권한대행 주재 제3차 국가인공지능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AI 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AI 활용·확산 방안’을 내놨습니다.
중기부는 우선 분야별 AI 스타트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 간 협력 방식의 AI모델 개발을 지원해 제조, 금융 등 분야별 AI서비스 공급 스타트업을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제조 AI전문기업 100개를 지정해 기업당 최대 100억 원 규모의 융자·보증 등 자금, 인력, 판로 확대를 집중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스타트업이 개발한 AI서비스 수요 창출 지원을 위해 민관협력 이노베이션 사업 등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협업해 특정 산업 문제해결에 특화된 분야별 AI서비스를 개발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AI 스타트업 지원 강화를 위해선 올해 융자, 보증 등 중소기업 신규 유동성 공급총량(9조8000억원)의 60%인 5조7000억원을 AI·반도체 등 혁신성장 분야에 집중 지원합니다.
2027년까지 정부, 민간 자금 등 약 3조 원 규모의 AI 펀드를 조성·운용해 AI스타트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신규 예산(3,301억원)의 50% 이상을 AI 등 전략기술 분야에 투자·공급합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딥시크가 준 충격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잘할 수 있는 특화 AI 서비스 분야에 집중해 AI 국가대표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AI 기술과 시장 선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기부는 오늘(20일) 최상목 권한대행 주재 제3차 국가인공지능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AI 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AI 활용·확산 방안’을 내놨습니다.
중기부는 우선 분야별 AI 스타트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 간 협력 방식의 AI모델 개발을 지원해 제조, 금융 등 분야별 AI서비스 공급 스타트업을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제조 AI전문기업 100개를 지정해 기업당 최대 100억 원 규모의 융자·보증 등 자금, 인력, 판로 확대를 집중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스타트업이 개발한 AI서비스 수요 창출 지원을 위해 민관협력 이노베이션 사업 등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협업해 특정 산업 문제해결에 특화된 분야별 AI서비스를 개발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AI 스타트업 지원 강화를 위해선 올해 융자, 보증 등 중소기업 신규 유동성 공급총량(9조8000억원)의 60%인 5조7000억원을 AI·반도체 등 혁신성장 분야에 집중 지원합니다.
2027년까지 정부, 민간 자금 등 약 3조 원 규모의 AI 펀드를 조성·운용해 AI스타트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신규 예산(3,301억원)의 50% 이상을 AI 등 전략기술 분야에 투자·공급합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딥시크가 준 충격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잘할 수 있는 특화 AI 서비스 분야에 집중해 AI 국가대표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AI 기술과 시장 선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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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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