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월 수출 조업 감소로 큰 폭 하락
입력 2025.02.21 (09:48)
수정 2025.02.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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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울산 수출이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1년 전에 비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 수출액은 64억 달러로 지난해 1월보다 16.6%나 줄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기차 수요 둔화 등으로 자동차 수출이 1년 전보다 27% 감소한 19억 달러에 그쳤고, 석유제품은 20%, 석유화학제품은 6%가량 줄었습니다.
또 선박류 수출이 10% 넘게 감소하는 등 주력 품목 대부분의 수출이 감소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 수출액은 64억 달러로 지난해 1월보다 16.6%나 줄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기차 수요 둔화 등으로 자동차 수출이 1년 전보다 27% 감소한 19억 달러에 그쳤고, 석유제품은 20%, 석유화학제품은 6%가량 줄었습니다.
또 선박류 수출이 10% 넘게 감소하는 등 주력 품목 대부분의 수출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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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1월 수출 조업 감소로 큰 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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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1 09:48:40
- 수정2025-02-21 1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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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울산 수출이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1년 전에 비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 수출액은 64억 달러로 지난해 1월보다 16.6%나 줄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기차 수요 둔화 등으로 자동차 수출이 1년 전보다 27% 감소한 19억 달러에 그쳤고, 석유제품은 20%, 석유화학제품은 6%가량 줄었습니다.
또 선박류 수출이 10% 넘게 감소하는 등 주력 품목 대부분의 수출이 감소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 수출액은 64억 달러로 지난해 1월보다 16.6%나 줄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기차 수요 둔화 등으로 자동차 수출이 1년 전보다 27% 감소한 19억 달러에 그쳤고, 석유제품은 20%, 석유화학제품은 6%가량 줄었습니다.
또 선박류 수출이 10% 넘게 감소하는 등 주력 품목 대부분의 수출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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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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