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행, 미 통상정책 대응 방안 점검…“미국과 더 적극적으로 접촉”

입력 2025.02.21 (11:25) 수정 2025.02.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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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우리의 입장과 협력 방안을 미국 신정부에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대미 아웃리치(대외협력)를 보다 적극적으로 해달라”고 정부에 주문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오늘(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열고 트럼프 행정부 통상정책에 대한 유럽연합(EU)과 일본·중국 등 주요국의 대응을 파악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대행은 또한 자동차·반도체·의약품 등 품목별 관세 조치 동향과 한국 경제에 대한 영향을 논의하고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고 기획재정부는 전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산업통상부 장관·국무조정실장·대통령실 정책실장, 국가안보실장·외교부 1차관·산업부 1차관·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기재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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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2-21 11:25:12
    • 수정2025-02-21 11:26:37
    정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우리의 입장과 협력 방안을 미국 신정부에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대미 아웃리치(대외협력)를 보다 적극적으로 해달라”고 정부에 주문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오늘(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열고 트럼프 행정부 통상정책에 대한 유럽연합(EU)과 일본·중국 등 주요국의 대응을 파악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대행은 또한 자동차·반도체·의약품 등 품목별 관세 조치 동향과 한국 경제에 대한 영향을 논의하고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고 기획재정부는 전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산업통상부 장관·국무조정실장·대통령실 정책실장, 국가안보실장·외교부 1차관·산업부 1차관·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기재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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