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행, 외국인 관광 현장 점검…“관광 기반·콘텐츠 확충 총력 지원”
입력 2025.02.21 (11:40)
수정 2025.02.21 (11: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등을 계기로 방한 관광 활성화의 온기가 전국으로 확산되도록 관광 기반과 콘텐츠 확충을 총력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오늘(21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코리아그랜드세일 명동 웰컴센터(관광안내소) 등을 방문해 외국인 방한 관광 현장을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방한 관광 확대가 내수와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 활동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며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이동·쇼핑 등 관광 전 단계에 걸쳐 작은 부분이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유관 부처 관계자들에게 "한국인의 최신 일상을 체험하고 싶어 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높은 선호를 기회로 한국의 문화·일상생활·역사 등을 활용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외국인 방한 관광 시장 회복세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고 '2025 코리아그랜드세일'의 추진 현황을 점검,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외국인 방한 관광객 수는 2019년 1,750만 명에서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252만 명까지 감소했다가, 지난해 1,637만 명으로 2019년 대비 93.5%까지 회복했습니다.
정부는 외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민·관 협력 쇼핑관광 축제인 2025 코리아그랜드세일을 개최해 K-문화 체험 등 방한 관광 상품을 홍보하고, 쇼핑, 항공, 숙박 관련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 권한대행은 오늘(21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코리아그랜드세일 명동 웰컴센터(관광안내소) 등을 방문해 외국인 방한 관광 현장을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방한 관광 확대가 내수와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 활동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며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이동·쇼핑 등 관광 전 단계에 걸쳐 작은 부분이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유관 부처 관계자들에게 "한국인의 최신 일상을 체험하고 싶어 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높은 선호를 기회로 한국의 문화·일상생활·역사 등을 활용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외국인 방한 관광 시장 회복세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고 '2025 코리아그랜드세일'의 추진 현황을 점검,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외국인 방한 관광객 수는 2019년 1,750만 명에서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252만 명까지 감소했다가, 지난해 1,637만 명으로 2019년 대비 93.5%까지 회복했습니다.
정부는 외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민·관 협력 쇼핑관광 축제인 2025 코리아그랜드세일을 개최해 K-문화 체험 등 방한 관광 상품을 홍보하고, 쇼핑, 항공, 숙박 관련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상목 대행, 외국인 관광 현장 점검…“관광 기반·콘텐츠 확충 총력 지원”
-
- 입력 2025-02-21 11:40:42
- 수정2025-02-21 11:49:39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등을 계기로 방한 관광 활성화의 온기가 전국으로 확산되도록 관광 기반과 콘텐츠 확충을 총력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오늘(21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코리아그랜드세일 명동 웰컴센터(관광안내소) 등을 방문해 외국인 방한 관광 현장을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방한 관광 확대가 내수와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 활동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며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이동·쇼핑 등 관광 전 단계에 걸쳐 작은 부분이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유관 부처 관계자들에게 "한국인의 최신 일상을 체험하고 싶어 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높은 선호를 기회로 한국의 문화·일상생활·역사 등을 활용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외국인 방한 관광 시장 회복세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고 '2025 코리아그랜드세일'의 추진 현황을 점검,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외국인 방한 관광객 수는 2019년 1,750만 명에서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252만 명까지 감소했다가, 지난해 1,637만 명으로 2019년 대비 93.5%까지 회복했습니다.
정부는 외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민·관 협력 쇼핑관광 축제인 2025 코리아그랜드세일을 개최해 K-문화 체험 등 방한 관광 상품을 홍보하고, 쇼핑, 항공, 숙박 관련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 권한대행은 오늘(21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코리아그랜드세일 명동 웰컴센터(관광안내소) 등을 방문해 외국인 방한 관광 현장을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방한 관광 확대가 내수와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 활동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며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이동·쇼핑 등 관광 전 단계에 걸쳐 작은 부분이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유관 부처 관계자들에게 "한국인의 최신 일상을 체험하고 싶어 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높은 선호를 기회로 한국의 문화·일상생활·역사 등을 활용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외국인 방한 관광 시장 회복세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고 '2025 코리아그랜드세일'의 추진 현황을 점검,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외국인 방한 관광객 수는 2019년 1,750만 명에서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252만 명까지 감소했다가, 지난해 1,637만 명으로 2019년 대비 93.5%까지 회복했습니다.
정부는 외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민·관 협력 쇼핑관광 축제인 2025 코리아그랜드세일을 개최해 K-문화 체험 등 방한 관광 상품을 홍보하고, 쇼핑, 항공, 숙박 관련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이현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