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강추위…서해안 일부·제주에는 내일 눈

입력 2025.02.21 (1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건조한 가운데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중부 지방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진 데 이어 낮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가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역시 비슷한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일요일까지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내일 오전 충남남부서해안과 전라서해안, 제주도에는 약간의 눈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울릉도는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모레까지 5~30cm의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서쪽 지방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순간 풍속이 초속 15미터를 넘기는 강풍이 부는 곳도 많겠습니다.

산불 등 화재 위험 여전히 높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말에도 강추위…서해안 일부·제주에는 내일 눈
    • 입력 2025-02-21 12:00:20
    재난·기후·환경
건조한 가운데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중부 지방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진 데 이어 낮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가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역시 비슷한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일요일까지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내일 오전 충남남부서해안과 전라서해안, 제주도에는 약간의 눈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울릉도는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모레까지 5~30cm의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서쪽 지방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순간 풍속이 초속 15미터를 넘기는 강풍이 부는 곳도 많겠습니다.

산불 등 화재 위험 여전히 높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