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마지막 방송서 ‘눈물’…박보검에 “에스파 춤은 필수”

입력 2025.02.21 (14:00) 수정 2025.02.21 (14: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KBS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MC 이영지가 결국 눈물로 마지막 방송을 마쳤습니다.

KBS는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가 오늘(21일)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영지는 이 자리에서 “사람들이 음악을 사랑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 다음 시즌 MC로 낙점된 박보검을 향해 한마디 해 달라는 관객의 질문에 “‘더 시즌즈’ MC 하려면 에스파의 ‘슈퍼노바’ 춤은 필수”라고 조언했습니다.

그는 이어, 매주 프로그램 시작을 알렸던 오프닝 곡이자 이번 시즌의 마지막 곡으로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더 시즌즈’ 최연소이자 최장기 MC로 활약했던 이영지는 지난해 9월 2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5개월 동안 ‘더 시즌즈’를 이끌어 왔습니다.

오늘 마지막 방송에서는 아이브의 깜짝 영상 편지를 비롯해 박재범ᐧ부석순ᐧNCT 마크 등 수많은 뮤지션들의 영상 메시지가 공개됩니다.

또, YB와 더 발룬티어스, 나영석 피디가 마지막 게스트로 무대에 오릅니다.

KBS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시즌 마지막회는 오늘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영지, 마지막 방송서 ‘눈물’…박보검에 “에스파 춤은 필수”
    • 입력 2025-02-21 14:00:46
    • 수정2025-02-21 14:08:45
    문화
KBS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MC 이영지가 결국 눈물로 마지막 방송을 마쳤습니다.

KBS는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가 오늘(21일)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영지는 이 자리에서 “사람들이 음악을 사랑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 다음 시즌 MC로 낙점된 박보검을 향해 한마디 해 달라는 관객의 질문에 “‘더 시즌즈’ MC 하려면 에스파의 ‘슈퍼노바’ 춤은 필수”라고 조언했습니다.

그는 이어, 매주 프로그램 시작을 알렸던 오프닝 곡이자 이번 시즌의 마지막 곡으로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더 시즌즈’ 최연소이자 최장기 MC로 활약했던 이영지는 지난해 9월 2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5개월 동안 ‘더 시즌즈’를 이끌어 왔습니다.

오늘 마지막 방송에서는 아이브의 깜짝 영상 편지를 비롯해 박재범ᐧ부석순ᐧNCT 마크 등 수많은 뮤지션들의 영상 메시지가 공개됩니다.

또, YB와 더 발룬티어스, 나영석 피디가 마지막 게스트로 무대에 오릅니다.

KBS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시즌 마지막회는 오늘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