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국조특위, 윤 대통령 등 6명 동행명령장 발부
입력 2025.02.21 (14:02)
수정 2025.02.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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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6명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야당 주도로 발부했습니다.
이는 오늘 열린 특위 4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불출석한 데 따른 것으로, 특위는 이들에 대해 오늘 오후 2시까지 청문회장에 출석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여당은 동행명령장 발부는 대통령 망신주기라며 반발했고, 야당은 대통령의 불출석은 삼권분립의 취지를 훼손하는 일이라고 맞받았습니다.
이는 오늘 열린 특위 4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불출석한 데 따른 것으로, 특위는 이들에 대해 오늘 오후 2시까지 청문회장에 출석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여당은 동행명령장 발부는 대통령 망신주기라며 반발했고, 야당은 대통령의 불출석은 삼권분립의 취지를 훼손하는 일이라고 맞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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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란국조특위, 윤 대통령 등 6명 동행명령장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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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1 14:02:50
- 수정2025-02-21 1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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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6명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야당 주도로 발부했습니다.
이는 오늘 열린 특위 4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불출석한 데 따른 것으로, 특위는 이들에 대해 오늘 오후 2시까지 청문회장에 출석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여당은 동행명령장 발부는 대통령 망신주기라며 반발했고, 야당은 대통령의 불출석은 삼권분립의 취지를 훼손하는 일이라고 맞받았습니다.
이는 오늘 열린 특위 4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불출석한 데 따른 것으로, 특위는 이들에 대해 오늘 오후 2시까지 청문회장에 출석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여당은 동행명령장 발부는 대통령 망신주기라며 반발했고, 야당은 대통령의 불출석은 삼권분립의 취지를 훼손하는 일이라고 맞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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