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코빗 세무조사
입력 2025.02.21 (14:31)
수정 2025.02.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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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와 코빗에 대해 특별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은 업비트와 코빗의 운영사인 두나무와 NXC를 대상으로 비정기 조사를 통보하고, 어제(20일) 장부를 임의로 제출받는 예치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은 국내 자금이 해외로 송금되거나 상품이나 서비스가 해외로 판매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탈세 혐의를 조사하는 부서입니다.
이번 조사는 가상자산 관련 역외 탈세 혐의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두나무 제공·코빗 홈페이지 캡처]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은 업비트와 코빗의 운영사인 두나무와 NXC를 대상으로 비정기 조사를 통보하고, 어제(20일) 장부를 임의로 제출받는 예치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은 국내 자금이 해외로 송금되거나 상품이나 서비스가 해외로 판매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탈세 혐의를 조사하는 부서입니다.
이번 조사는 가상자산 관련 역외 탈세 혐의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두나무 제공·코빗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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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코빗 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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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1 14:31:58
- 수정2025-02-21 14:41:41

국세청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와 코빗에 대해 특별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은 업비트와 코빗의 운영사인 두나무와 NXC를 대상으로 비정기 조사를 통보하고, 어제(20일) 장부를 임의로 제출받는 예치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은 국내 자금이 해외로 송금되거나 상품이나 서비스가 해외로 판매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탈세 혐의를 조사하는 부서입니다.
이번 조사는 가상자산 관련 역외 탈세 혐의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두나무 제공·코빗 홈페이지 캡처]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은 업비트와 코빗의 운영사인 두나무와 NXC를 대상으로 비정기 조사를 통보하고, 어제(20일) 장부를 임의로 제출받는 예치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은 국내 자금이 해외로 송금되거나 상품이나 서비스가 해외로 판매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탈세 혐의를 조사하는 부서입니다.
이번 조사는 가상자산 관련 역외 탈세 혐의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두나무 제공·코빗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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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vox@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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