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지지자 경찰서 난입 시도…체포
입력 2025.02.21 (15:21)
수정 2025.02.21 (15: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블 영화의 주인공 '캡틴 아메리카' 분장을 하는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가 경찰서 현관문을 부수고 난입하려 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어젯밤 11시쯤 40대 남성 안병희 씨를 재물손괴 및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씨는 자신을 빨리 조사하라고 요구했으나 거부당하자 경찰서 출입 게이트 유리를 깨고 내부로 진입하려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 씨는 지난 14일 주한중국대사관 진입을 시도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었으며, 경찰은 안 씨에 대해 범행 경위를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어젯밤 11시쯤 40대 남성 안병희 씨를 재물손괴 및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씨는 자신을 빨리 조사하라고 요구했으나 거부당하자 경찰서 출입 게이트 유리를 깨고 내부로 진입하려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 씨는 지난 14일 주한중국대사관 진입을 시도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었으며, 경찰은 안 씨에 대해 범행 경위를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윤 대통령 지지자 경찰서 난입 시도…체포
-
- 입력 2025-02-21 15:21:14
- 수정2025-02-21 15:27:39

마블 영화의 주인공 '캡틴 아메리카' 분장을 하는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가 경찰서 현관문을 부수고 난입하려 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어젯밤 11시쯤 40대 남성 안병희 씨를 재물손괴 및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씨는 자신을 빨리 조사하라고 요구했으나 거부당하자 경찰서 출입 게이트 유리를 깨고 내부로 진입하려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 씨는 지난 14일 주한중국대사관 진입을 시도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었으며, 경찰은 안 씨에 대해 범행 경위를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어젯밤 11시쯤 40대 남성 안병희 씨를 재물손괴 및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씨는 자신을 빨리 조사하라고 요구했으나 거부당하자 경찰서 출입 게이트 유리를 깨고 내부로 진입하려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 씨는 지난 14일 주한중국대사관 진입을 시도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었으며, 경찰은 안 씨에 대해 범행 경위를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