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골적 친러’ 트럼프…“나토 와해 우려”
입력 2025.02.21 (15:22)
수정 2025.02.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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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노골적인 친러시아 성향 때문에 유럽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와해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최근 유럽 국방장관들에게 미국이 유럽에서 병력 일부를 철수하겠다는 계획을 언급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아직 미국 당국자들이 유럽 내 미군의 철수 계획을 수립하라는 명령을 받지 못했으나 이들 중 다수는 그런 지시가 내려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최근 유럽 국방장관들에게 미국이 유럽에서 병력 일부를 철수하겠다는 계획을 언급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아직 미국 당국자들이 유럽 내 미군의 철수 계획을 수립하라는 명령을 받지 못했으나 이들 중 다수는 그런 지시가 내려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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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골적 친러’ 트럼프…“나토 와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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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1 15:22:18
- 수정2025-02-21 15: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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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노골적인 친러시아 성향 때문에 유럽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와해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최근 유럽 국방장관들에게 미국이 유럽에서 병력 일부를 철수하겠다는 계획을 언급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아직 미국 당국자들이 유럽 내 미군의 철수 계획을 수립하라는 명령을 받지 못했으나 이들 중 다수는 그런 지시가 내려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최근 유럽 국방장관들에게 미국이 유럽에서 병력 일부를 철수하겠다는 계획을 언급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아직 미국 당국자들이 유럽 내 미군의 철수 계획을 수립하라는 명령을 받지 못했으나 이들 중 다수는 그런 지시가 내려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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