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주말, 막바지 추위…충청·호남에 눈

입력 2025.02.21 (17:28) 수정 2025.02.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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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막바지 추위가 이어집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하늘이 맑게 드러나겠지만, 서해안에는 눈이 오겠습니다.

오늘 밤에 서해안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내일 아침부터는 충청과 호남에도 눈이 오겠습니다.

모레까지 충남 서해안과 호남에 1에서 5cm, 충청과 전북 북부는 1cm, 제주 산지는 3에서 8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대기는 계속 메말라 있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동부는 건조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주말에 산행 가실 때 화기 사용을 하면 안되겠습니다.

경기와 강원, 충북과 경북 지역에 한파 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7도, 전주 영하 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도, 대구 5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고 높은 너울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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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주말, 막바지 추위…충청·호남에 눈
    • 입력 2025-02-21 17:28:22
    • 수정2025-02-21 17: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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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막바지 추위가 이어집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하늘이 맑게 드러나겠지만, 서해안에는 눈이 오겠습니다.

오늘 밤에 서해안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내일 아침부터는 충청과 호남에도 눈이 오겠습니다.

모레까지 충남 서해안과 호남에 1에서 5cm, 충청과 전북 북부는 1cm, 제주 산지는 3에서 8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대기는 계속 메말라 있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동부는 건조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주말에 산행 가실 때 화기 사용을 하면 안되겠습니다.

경기와 강원, 충북과 경북 지역에 한파 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7도, 전주 영하 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도, 대구 5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고 높은 너울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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