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제천서 산불·주택 화재 잇따라

입력 2025.02.21 (21:43) 수정 2025.02.2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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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역에 사흘째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불 등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25분쯤, 단양군 영춘면 태화산에서 불이 나 약 3만 ㎡를 태운 뒤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어 오후 2시 27분쯤, 제천시 두학동의 한 야산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불로 산림 천여 ㎡가 소실됐습니다.

또 오후 3시쯤, 제천시 봉양읍의 한 단독주택 화재로 약 40㎡가 타는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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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제천서 산불·주택 화재 잇따라
    • 입력 2025-02-21 21:43:34
    • 수정2025-02-21 21:46:23
    뉴스9(청주)
충북 전역에 사흘째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불 등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25분쯤, 단양군 영춘면 태화산에서 불이 나 약 3만 ㎡를 태운 뒤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어 오후 2시 27분쯤, 제천시 두학동의 한 야산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불로 산림 천여 ㎡가 소실됐습니다.

또 오후 3시쯤, 제천시 봉양읍의 한 단독주택 화재로 약 40㎡가 타는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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